2018. 9. 26. 10:07ㆍCar / Bike/Hyundai
제네시스 G80 3.3 프레스티지 시승기
끝물이라고 불리는 G80 모델이 나온 지는 5년 정도가 된 거 같습니다.
(저는 기자도 아니고 그냥 블로거일뿐입니다.)
디자인은 아직도 바도 질리지 않고 중후하고 멋집니다.
타본 차량은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 530i, (A6는 너무 오래돼서 패스) 승차감은 비슷하네요
(몸에 감각이 없어서 그런가 봄) 하차감은 넘사벽
뭐 연비나 가속력 이런거는... 넘사벽
강조하지만 승차감만 비슷 ㅋㅋㅋ
디젤은 너무 덜덜 거려서 패스
하차감은
벤츠 > BMW > 아우디 > 제네시스
개인적인 의견이니 .. 태클도 해주시면 감사
색상은 마블 화이트이며 약간 더 젊어 보이는 색깔입니다.
앞모습은 봐도 질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이 진짜 좋던데...
뒷모습~
거대한 엉덩이가 G80 크기를 한목 해줍니다.
언제까지 이런 빵빵한 엉덩이를 보여줄꺼여~?
FULL LED 리어 콤비 램프도 정말 멋집니다.
경비 아저씨가 뭐라고 해서...
외관을 찍고 다시 주차장으로 들어와서 찍었습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FullLED 헤드램프입니다.
운전할 때 LED의 편함 함 (BMW 레이저라이트 같은?) 밤에 운전을 해도 시야 확보가 정말 좋습니다.
국내차가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Full LED SYSTEM
파노라마썬루프도 한몫을 해줍니다.
한번 써본 사람은 꼭 다음에 필수로 넣게 되는 옵션입니다.
그 이유는 돈을 더 써서 간지 나 보임
웰컴 라이트
나를 반겨주는 자동차!!!
(하지만 나를 반겨주는 사람은 없다..)
베트맨 표시 같습니다 ㅎㅎ
휠도 너무 예쁩니다. 현대는 분진이 없어서 너무 좋다~~
파노라마썬루프 와 실내등을 켤 수 있는 버튼들!
(새차 냄새가 아직도 나네요 너무 좋습니다. 냄새가 좋다는게 아님...)
계기판 입니다.
시동을 끄고 나면 차량의 창문 상태와 선루프 닫힘 여부 심지어 무선 핸드폰 충전이 되고 있다는 경고 메시지도 나옵니다.
중앙에 있는 시계가 너무 탐납니다.
공기 청정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도 있네요. 쓸 뭐가 있나?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 핸드폰이 누워있으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게 함정!
(핸드폰 네비를 못 봄)
변속기는 정말 최고!! 손을 올려서 운전하는 저는 너무 편합니다.
아우디를 닮음 아주 좋아 제네실수!!
페달 부분!!
운전석 부분 시트 포지션 조절 부분입니다.
깔끔하게 코팅도 되어있네요 역시 제네시스!
운전석 도어트림 쪽입니다.
창문은 모든 창문이 오토 우와 제네시스!!
진짜 실수로 인해 만들어진 차인가..?
사이드미러입니다. 보조 시스템이 이제는 필수가 되어 버렸네요.
이제 없으면 뭔가 허전합니다 불이 들어와야 느낌도 나고 ㅋㅋ
뒷좌석 커튼도 자동으로!!
OFF
뒷좌리도 굉장히 넓습니다.
BMW 5 시리즈 벤츠 E 클래스와 비교할 수밖에 없는 차량인 거 같습니다.
좀 더 업그레이드 필요해 보이는 송풍구!
그리고 전동 트렁크도 필수가 아닌 필수 가 되어버린 시대가 되었네요.
뒷좌석에 커튼도 수동으로 가능합니다.
이런 것도 자동으로 되면 정말 ㅋㅋ
창문버튼도 오토...? 오... 왠일이여!
전체적인 시승 소감은 정말 편하고 좋다입니다.
반자율 주행은 뭐 그랜저나 다른 차들처럼 좋고 훌륭한 기능 입니다.!!!
하지만 지금 나온 독일 차량 비교 시승을 해도 제네시스가 이 정도라면 엄청난 고민이 될 거 같습니다.
E300, 530i 차량가 비교를 하면 독일 차량도 이제 비벼볼만 하구나라고 느껴집니다. (승차감에서 특히나)
가격과 승차감 가족차로 제네시스가 정말 풀체인지 될 때쯤 또 다른 모습이 나올지 정말 궁급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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