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IG 2.4 + 판테라그레이 시승기

그랜져IG 2.4 + 판테라그레이 시승기

어릴 적 각 그랜저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부의 상징이었으며, 뒷좌석 뒤에는 모과가 있어 항상 멀미를 유발 시키는 냄새..  그런 시절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현 시점 현대의 최고의 차는 아니지만 ( 윗급의 아슬란,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eq900  기타 등등 )

명성은 여전합니다. ㅎㅎ

이전 HG에서 젊어진 모습으로 바뀐 IG 의 앞모습입니다.

현대의 시리즈가 앞모습이 비슷한 라인으로 갈려는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아요.

데이라이트는 3자가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데이라이트 (순정)기능은 꼭 필요합니다.

옆모습 이번 그랜저IG는 정말 예쁘게 나온 거 같습니다. 나이가 드신 분들도 맘에 들어 하시는 거 보면 말입니다.

색상은 판데라그레이 루나그레이(회색)보다 진한 색입니다.

미드나잇블랙(검정)보다 관리하기 쉽고 빛에 따라 펄이 반짝거리는 모습도 좋습니다.

뒷모습은 줄이 연결되는 모습이 아주 좋네요 이전 모델 HG 모습도 보이고 닷지도 보이고... ㅎㅎㅎ

엉덩이의 머플러 부분도 웅장합니다. 이 부분은 다들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인 거 같아요.

실내를 살펴볼까요? 아직 신차라 비닐도 안 뜯은 모습입니다.

운전석 부분입니다. 핸들 부분 비닐이가 제거되기 전 모습입니다.

핸들 중앙 부분에 비닐을 뜯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은 거 같습니다.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깔끔해졌네요. 핸들은 가볍게 잘 돌아갑니다.

(내 손이 무거운 핸들만 기억하고 있네요.)

센터페시아 부분도 비닐 제거를 해야겠죠~?

제거를 하고 난 모습 검정 유광이 반짝반짝 ~ 

센터패시아 버튼들이 너무 많고 복잡한 거 같은데 역시 한 두번 운전하면 금방 적응이 됩니다.

비닐을 대충 (80%) 제거하고 난 모습 상당히 깔끔해졌습니다.

의자 부분도 비닐을 제거해보겠습니다.

역시 모든 새 상품은 비닐을 뜯을 때가 제맛!!

제거 후  깔끔하니 좋습니다.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점점 모습을 찾아가는 듯!!

뒷좌석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걸 언제다.. 사진만 찍고 싶다..

뒷좌석도 80%만 뜯고 난 모습 ㅎㅎ

뒷좌석에 송퐁구 부분 !

비닐을 제거하고 난 뒷좌석입니다. 상당히 깔끔해졌습니다.

비닐 제거하는것도 힘이드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나머지 비닐을 제거 후 다음 편에는 주행 성능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