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9. 00:30ㆍTravel/foreign
파리 몽마르뜨 언덕+소매치기 조심
지하철에 내려서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구글 지도를 보고 가면 목적지는 쉽게 나옵니다.
날씨가 정말 좋네요 습도도 괜찮고 시원한 바람에 ..
구글 지도를 잘 보고 따라왔지만 초입 부분인 회전목마 쪽에서 올라와야 배경을 볼 수 있는데...
그 지점을 통과해서 올라왔습니다.
저 밑에서 올라와야 하는데... 다행히 바로 앞 트램이 있어서 타고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나비고 카드가 있어서 무료!!
어찌하다 보니 트램까지 타고 다시 하행
관광객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은근히 높죠? 그래도 걸어가는 거 추천드립니다.
다 내려왔습니다. 하차를 하고 ~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네요 나비고 카드가 없으면 표를 구매 후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2분 정도를 걸어오니 엄청난 사람들이 보입니다. 초입에 다 도착을 했습니다.
회전목마가 보이고 사크레쾨르 대성당도 보입니다.
피카소와 달리가 살았던 마을이라고 합니다. 언덕을 내려가면 그림 그리는 화가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 여기서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소문으로 만 듣고 회전목마를 통과하는 시점에 흑인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 앞에 있는 백인도 현란한 동작에 당하고 있습니다. (실을 묶는데 엄청나게 몸을 흔듭니다 ㅋㅋㅋㅋ)
주의할 점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는데 관심을 보이면 와서 실 같은 거를 손에 묶어주고 돈은 요구합니다.
또 하나는 실을 묶어주면서 양옆에 사람들이 주의를 끌면서 백팩 같은 거는 그냥 털어갑니다. 진짜 주의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다행히 저는 무사통과를 하고 ㅋㅋㅋ
밑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때부터는 뭐 아무도 터치를 안 하니 잘 관광을 하시면 됩니다.
중간쯤 올라왔을 때 모습~
대성당도 자세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당 안에 들어와 한번 둘러보기로 미사를 하고 있어서 조용히!!
초입에서만 한 장 찍고 사진은 더 이상 안 찍었습니다.
성당을 나와 다시 반대편으로 내려가봅니다.
몽마르뜨 언덕에 오면 캐리커쳐 꼭 해보라고 했는데 못한 게 아쉽습니다.
볼거도 많고 먹을거도 많고~
정말 그림 그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는 모습을 직접 보니 정말 신기하기도 합니다.
꼬마 숙녀 정말 귀엽네요 ㅎㅎ
스타벅스가 보여서 커피 한잔하러 ~
기념품 컵도 한 개 사고요~~
다른 지점과 다르게 그림들이 포인트를 준거 같습니다.
좋은 곳보다 나니 배가 고픈 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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