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5. 11:51ㆍTravel/foreign
파리 바토무슈 선착장 타기
파리 주요지를 배를 타면서 볼 수 있어 보기로 했다.
앉아서 볼 수 있는 게 얼마나 편한가 하루 종일 걷다 보면... 빅 버스투어가 최고인 거 같다.
시간은 저녁 시간을 선택을 했다.
(하이퍼 랩스 영상도 있으니 마지막 참고~)
선착장에 근처에 도착을 하니 배가 보이기 시작한다 배 안에서 손 흔드는 사람이 많이 있다
같이 흔들어주면 배가 지나갈 때까지 흔들어 준다. ㅎㅎ
노을이 참 좋네요~
해가 늦게 저서 오래 돌아다닐 수 있어서 더욱 좋음
에펠탑도 보이고 배 안에서 보는 에펠탑도 다르다고 하니 꼭 타보시길!!
선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30분마다 출발을 하네요.
미리 한국에서 결제한 표가 있어서 바우처를 보여주면 표를 교환해줍니다.
표를 받고~
배를 타기 위해 줄을 서줍니다.
엄청난 사람들~~
2층에 앉아서 보고 싶지만.. 앞에 사람이 많아서 포기해야 할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2층에는 사람이 많아 1층에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모든 좌석에 사람이 다 앉았네요. 배가 출발하는 소리가 나고 출발을 합니다.
날씨가 더운 날씨지만 배가 출발하니 바람막이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카메라는 필수!!
조명이 켜지니 더 볼만합니다.
노트라담 대성당이 보이네요 화재로 공사 중이라 가까이 못 봤는데 배 안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빨리 잘 복원이 잘 돼서 꼭 다시 보고 싶네요.
배를 타고 다니면 한강의 모습처럼 사람들이 나와서 술을 마시고 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사람들..
다리들도 많이 있어 색다른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영상~
그리고 마지막에서 본 에펠탑 배안에서 본 모습도 다르네요.
바토무슈 한번 타 볼만 합니다. 강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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