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괌 비즈니스 가격 후기~

대한항공 괌 비즈니스 가격 후기~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처음 타보는 비즈니스라..... 티켓팅하는 곳은 맨 끝에 따로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여행 가기 한 달 전에 예매 한 거라 비용은 120만 원 정도 한거 같았습니다.

티켓팅을 완료하고 라운지 가서 조금 쉬었다가 가기로 했습니다.

간단하게 먹거리를 즐기고~

술 한 잔과 여유를 즐기면서 시간을 기다립니다.

비행기 타는 사람은 언제나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 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 타고 갈 비행기가 보이네요.

프라이어리티 라인에 줄을 가보다니~

 모닝캄 회원이나 비즈니스 이상 티켓을 구매하신 분은 이쪽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레고 좋습니다.

입구부터 다르군...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입장을 했습니다~

자리가 너무 넓고 좋습니다.

모니터가 너무 멀어요 ㅎㅎㅎ

일단 슬리퍼로 갈아 신고~

웰컴 드링크를 한 잔~

창문이 2개나.....

사람들이 점점 들어오고 있습니다~

자리에 USB 충전 이어폰 단자 리모컨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좌석 변경 가능한 버튼들이 있습니다.

영화 볼 때는 2번째 버튼 누르면 정말 편안합니다. 마지막 버튼은 완전히 누워서 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래 타도 엉덩이가 안 아프다!!!

개인 LED 스탠드 등도 따로 있습니다.

헤드폰을 뜯고 영화 감상~

다리를 쭉 펴도 여유가 있습니다.

식사 시간이 되어 밥을 먹기 위해 메뉴판을 살펴보겠습니다.

메인메뉴가 4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저는 비빔밥 !!

뜨거운 수건을 가져다 주십니다.

간이 식탁을 펴주고~

수건도 깔아주십니다. 그냥 먹으면 안 되나요? 처음이라 모든 게 신기~ ㅋㅋㅋ

식전 모짜렐라 치즈를 주시고 있네요~

집에서 먹던 맛... 

조개관자가 있는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빵도 같이 나왔네요. 

메인 

와인도 같이 함께~

비빔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하겐다즈 와 커피~

사육 당하는 이 느낌 ㅎㅎ

영화 한 편을 보고 한숨을 자니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