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9. 15:41ㆍTravel/Jeju
제주 소노캄리조트(대명콘도) 후기
즉흥으로 오게 된 제주, 호텔이랑 렌터카 알아보는데 일주일 만에 해결을 했다.
렌터카 같은 경우는 롯데, SK에 차가 없어서 다른 곳에서 렌트를 했다. 시간을 여유 있게 해야 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콘도 회원권이 있어서 호텔을 이용 안 하고 이번에는 대명리조트를 이용하기로 했다.
함덕에 있는 소노벨이랑 , 서귀포에 있는 소노캄을 고민을 했지만 소노캄을 선택했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한적한 곳에 리조트가 있어서 너무 조용했다.
이곳은 야자수가 많아 제주도에 여행 온기분이 더 들게 해 준다.
주차를 하고~
전기차 충전도 할 수도 있네요
로비랑 거리가 있습니다. 짐은 로비 앞에 내려놓고 주차를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니 오래된 리조트 모습~
빠르게 체크인을 하고!!
클린룸이라 EAST존으로 다시 방향을 틀어 가야 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네요.
방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래된 모습이지만 그래도 잠만 청하고 가는 곳이니 괜찮습니다.
리조트의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음식을 할 수 있는 방도 있다는 점
단점은 룸 청소가 안 되는 점이 있을 거 같습니다.
냉장고에 물 2병이 끝!
이곳은 뭐지?..
화장실도 뭐 컨디션은 나쁘지 않네요
커튼을 열고 본모습!
살짝 보이는 바다
옆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짐을 정리하고 주변을 둘러보기로~
소노캄 가이드맵 뭔가 많은데?~
잔디광장이 넓습니다. 바다도 보이고
야자수가 많이 있습니다. 이곳만 보면 해외 같음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네요~
뒤편에는 유채꽃밭이 있다는데 가보겠습니다.
엄청난 유채꽃밭, 이곳에 사진 찍으러 많이들 오십니다.
산책로도 잘되어있어서 운동하기도 좋습니다.
주변에서 좀 쉬다가 사진도 좀 찍고~
밥 먹으러 나가는데 발견한 전화기.... 카드 넣는 공중전화 ㅋㅋ
흑돼지에 한라산 한잔하고 와서 본모습입니다. 조명이 켜지니 더 보기 좋네요
저녁에는 날씨가 쌀쌀합니다.
다시 한 바퀴 돌면서 주변을 살펴보고~
오늘 하루 일정을 마무리~
잘 쉬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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