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8. 15:55ㆍCar / Bike/Car diary
차량 구매 후 휠, 타이어 교체
블랙 앞뒤 그릴 및 디퓨져 교체
그다음은?
주말에 카페 방문을 하기 위해 차량을 타기 전
윈도우 몰딩이랑, 루프, 디지털미러가.. 블랙 부분랩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 근처 카페 주차를 하고 보니 뭔가 더 하고 싶은 튜닝...
커피를 마시면서 결정을 했다 빨리 크롬 죽이기 하러 가야겠다고.. ㅋㅋ
마포에 있는 랩핑사장님 겸 유투버? 이제 유튜브는 안 하시는 듯.. 연락을 해서 가격 물어보고 예약 진행
다음날 출근 역시 뭔가 사이드가 어색하다. 계속 생각하니 더 그런듯...
출발하기 전에 이클 세차 좀 해줬다 한달동안 세차를 안 해서 너무 더럽다..
반짝반짝거린다 세차하는 동안 아무 생각 없이 하면 스트레스도 풀린다. 하지만 하고 나면 너무 힘들다
노터치 세차장을 이용하는 게 내 몸이 가장 편안하다.
점심을 먹고 출발 마포구 도착이다.
네비에 따라 도착을 했다. 이곳에 매장이 있다니 신기하다.
차량을 주차를 하고.. 마지막 모습 크롬 안녕...
점심시간인지 아무도 없었다. 잠깐 기다리니 직원보이 오셔서 설명을 해주셨다.
작업시간은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간단한 작업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다.
안쪽에는 이미 차량 2대가 작업 중..
필름 색상 종류도 있고... 나중에 화이트칼라가 질리면 블랙으로 랩핑을 해보고 싶다.
바로 노트북 들고 카페로 왔다. 커피와 빵 한 개를 먹고 시간을 보내는 중..
2시간 30분이 지나고 전화가 왔다.
다했다고 빨리 가보자~
갑자기 비가 와 비 맞으면서 도착
크롬이 다 없어졌다. 사진을 보면 잘 모르지만 실물은 더 괜찮다
앞모습 블랙그릴은 잘 바꾼 듯
사이드미러도(버사미) 블랙이 됨
뒷모습 루프랙도 괜찮군..
결제를 하고.. 자꾸 잔고가 없어진다...
이제 집으로 가자
다음 튜닝은 뭘 하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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