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9. 15:59ㆍ심심해서/Food
브런치 먹으려고 아침 일찍 카페로 출발 조금 늦게 가면 자리가 없다길래 준비하고 바로 나왔다.
날씨가 너무 좋다 이제 곧 봄도 끝나고 여름이 올려나 보다.
시원할 때 외출을 많이 하자.
르봉마리아쥬 위치는 올림픽공원 옆 잠실 파크리오아파트 근처에 있다.
첫인상은 유럽에 길거리에 있을만한 카페 분위기였다.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하면서 주변 화분들과 간판이 너무 잘 어울렸다.
꽃냄새가 너무 좋았음
(순간 파리라고 해도 믿을뻔했음)
카페 옆 테라스가 있는데 분위기 너무 좋음 지금 날씨에는 테라스에서 먹어야 함.
안에는 이미 사람들이 줄 서서 빵을 사는 중이다.
빵 종류도 많고 바로 나온 식빵도 있고, 냄새도 좋아 더 자극이 됐다.
샐러드 종류도 사고, 커피도 주문
여러 빵 종류들 너무 많다~
카페 내부 테이블도 많이 있다.
이미 사람들이 가득...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신다.
야외 테라스로 나가보자
테라스 분위기가 더 좋았다. 날씨만 좋으면 테라스에서 먹는 걸 추천드린다.
샐러드도 맛있다 소스도 맛있고 바질, 아보카도 다 좋았다.
커피도 먹고~
소금빵도 맛있었다.
귀여운 강아지도 보고
먹고 남은 음료는 포장해서 가지고 옴~
잘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심심해서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교 그래비티 호텔 뷔페 디너 후기 (1) | 2024.06.05 |
---|---|
아우디 이트론 셀프세차 + 더현대서울 도토리가든 팝업 호우섬 방문 (0) | 2024.04.30 |
김포 팡뮤제 베이커리 + 가천린포크 (방문후기) (2) | 2024.04.25 |
강릉 씨마크 호텔 조식뷔페 가격 후기~ (0) | 2024.04.08 |
강릉 우가 + 한옥힐링카페 + 한방차 (2) | 2024.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