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차박 매트 시공 + e-tron sportback 방문 설치

2024. 6. 19. 08:21Car / Bike/Car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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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다니고 유모차 및 짐을 많이 넣고 다니니 가끔 트렁크가 안 닫히고 열릴 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플라스틱 부분이 다 까지기 시작..

 

2열 뒷자리도 계속 더러운 게 묻어 보호매트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차박 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시길래 검색을 하고 리뷰가 많은걸 바로 주문

 

기존의 모습..

 

 

 

상처가 많이 난 플라스틱 부분들..

 

 

 

주문을 하고 시공이 회사 근처에서 가능해서 시공설치까지 선택을 했다.

 

혼자서도 시도할 수 있지만 귀찮다.

 

추가 요금을 내고 예약날짜를 잡았다

 

단점은 결제 후 2주 후에 예약이 가능했다는 점.....  급하지 않아서 예약하고 예약날 출발을 했다.

 

 

날씨가 너무 좋다.

 

 

 

 

문자로 알려준 제이브로에 도착을 했다.

 

 

 

시공은 또 다른 옆 공장 앞으로 안내해 주셨다.

 

 

 

 

차량을 주차를 하고 덥거나 비 오거나 작업이 가능하겠다. 

 

 

차량에 짐도 다 빼주셨다.

 

 

 

작업시간이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여 대기실로 안내해 주셨다.

 

공장이 3동이나 있다. 대단하다.

 

 

 

작업자분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작업을 진행해 주셨다.

 

 

 

대기실이 좀 협소했지만 20분 만에 작업이 끝났다.

 

와서 확인해 보니 올블랙으로 하길 잘한 거 같다. 색상은 많으니 선택은 알아서....

 

 

 

기존의 트렁크 매트 실리콘재질도 다시 넣었다. 순정은 아니고 이것도 주문해서 쓰던 거다.

 

매트가 조금 두께가 있어  공간이 좁아져서 잘 안 들어갈 줄 알았는데.. 그럭저럭 봐 줄만 하다.

 

그래도 같이 써야겠다. 이번 우중캠핑 철수하고 텐트를 바로 넣었는데 실리콘커버가 없었으면 물바다가 될 뻔...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해주셨다.

 

 

조명 들어오는 부분도 잘 커버하고 있다.

 

 

 

12V 부분도 잘 절단되어 있고

 

 

 

제일 중요한 2열 부분도 잘 감싸주고 있었다.

 

 

 

그리고 하부 숨은 공간이 있는데 저 공간은 손으로 바로 뺄 수 있게 마감을 해놨다.

 

 

이런 식으로~

 

 

 

좋군 ~

 

 

폴딩도 잘되고 폴딩 접히는 부분에도 마감이 좋았다.

 

 

 

다 접었을 때 모습이다. 차박도 가능하겠군

 

 

 

잘 써야겠다.

 

이제 집으로 가자. 다음에는 뭘 하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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