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막국수+고기국수 방문! 제주도에 여행을 하면 보통 아침에 도착을 하는 거 같다. 아침에 제주에 도착하면 호텔을 가기 전에 아침은 꼭 고기 국숫집을 찾아간다. 이번에 찾은 집은 제주시에 있는 골막국수 집이다. 주차장이 여러 곳이 있습니다. 자리가 많아 주차는 어렵지 않을 거 같네요. 식당 옆 주차장도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주변에는 다 주거지라 볼 거는 없습니다. 오로지 식사가 우선...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많아 보였습니다. 백종원 아저씨도 사진에 보입니다. 런닝맨 팀도 왔다 갔나 봅니다. 맛집인가 봅니다 ~ 메뉴는 간단합니다. 국수1가지!! 이른 아침이라 고기 국수만 주문을 했습니다. 점심쯤이면 수육도 .... 시켜 먹었을 텐데... 고춧가루랑 후춧가루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넣어 드시면 됩..

제주 섭지코지 힐링하기~ 사진을 많이 찍으러 온다는 이곳!! 일출을 보러 와도 정말 멋질 거 같은 이곳!! 섭지코지입니다. 초입부터 먹거리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정말 먹고 싶지만... 점심을 먹기 위해 꾹 참고 이동~ 사방이 다 바다입니다 너무 좋네요~ 풀빌라처럼 보이는 저건 뭘까요 궁급합니다. 바람이 엄청 붑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푸른 하늘을 보면서 바다를 보면서 걷는 기분 중간쯤에 말 타는 곳도 보이네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물살이 빛으로 반사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진으로 많이 본 모습이네요 ~ 물이 엄청 깨끗합니다. 투명하게 밑이 다 보이네요 유채꽃도 보입니다 저기서 사진을 한방 찍어야 조!! 섭지코지의 모습들입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빨리 내려와야겠어요 머리가 도깨비처럼 됐네요~ ..

제주 올래시장 횟집 + 오메기떡 제주도에 와서 시장을 안 갈 수가 없습니다. 시장에서 주문을 해서 숙소에서 먹을 수도 있고 집에 주문을 해서 택배로 보낼 수 도 있고 구경거리도 많고 재미도 있습니다. 올래시장은 공용주차장이 존재합니다. 렌터카를 끌고 갈 수 있어 편해요~ 먼저 회를 사서 먹어 보기로~ 시장 초입부터 엄청난 횟집이랑 사람들 가격도 저렴하고 원하는 것을 선택을 해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사람이 없는 집에서 회를 주문했습니다. 겨울이라 방어도 있고~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회를 받고 이제 다음 목적지로 이동~ 시장에서 또 하나의 장점 먹거리가 많다는 거 ~ 수많은 냄새를 뿌리치고 바로 패스... 오메기떡을 주문하러 왔습니다. 50개짜리 주문을 하고 서비스로 맛보기 떡도 주셨습니다 ..

제주 옹포별장가든 후기 역대 대통령들이 들렸다는 이 집! 왜일까..? 일단 저녁을 먹으러 방문을 했다. 주차장도 꽤 넓었다 마당이 이렇게 큰 식당도 오래간만이다. 저 하얀 거는 때도 안타나? ㅎㅎㅎ 돌담들도 가지런히 잘 꾸며져 있네요~ 야외 이곳에서 커피 한 잔? 그리고 귀여운 멍멍이도 있습니다 ㅎㅎ 배가 고프니 빨리 식당으로 들어가야겠습니다. 식당에는 아직 이른 저녁이라 손님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돔베고기 흑돼지와 전복죽을 주문을 했습니다. 기본 반찬들이 엄청 잘 나오고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 사진이 있네요(보기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좌식도 있으며, 테이블도 꽤 많이 있습니다. 전복죽이 나오고~ 돔베고기(흑돼지)도 나왔습니다.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겠죠? 돔베고기는 맛있게 잘 먹..

제주도 서귀포 치유의 숲 + 힐링센터 전날 눈이 오고.. 다음날 도착 ~ 서귀포에 있는 치유의 숲을 도착을 했습니다. 왜 치유의 숲일까? 매우 궁급합니다. 주차장인 줄 알았는데 조금 더 올라가야 하네요~ 도착을 했습니다. 치유의숲 주차장은 매우 넓고 쾌적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 1,000원 입니다. 이곳은 하루 평일 기준 하루 30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저는 모르고 예약을 안 하고 왔지만 다행히 아직 300명이 넘지 못하여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운동화 등산화는 필수!) 입구 앞에서 치유의 숲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코스 설명을 듣고 눈이 아직 남아 있어 미끄러우니 큰길을 알려주셨습니다. 힐링센터까지 일단 목표를 잡고 이동을 하기로 !! 길 상태는 그렇게 ..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환상숲이랑 다른 곳~ 환상숲 곶자왈공원이랑 또 다른 곶자왈 도립공원입니다. 곶자왈만 보고 해 깔릴 수도 있습니다. 네비를 보고 잘 찾아왔습니다. 지도를 보니 코스들이 많이 있네요~ 시간에맞춰서 원하시는 코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먼저 표를 구매하러 ~ 성인은 1,000원 입니다. 입구 앞에서 느껴지는 나무 냄새와 힐링 되는 기분이 듭니다. 이곳의 장점은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진흙 등을 밟을 일이 없습니다. 너무 조용하고 새소리도 나고 운동도 하고 ~ 비슷한 거 같지만 조금씩 다른 길들이 나옵니다. 선택의 갈림길이 나왔습니다~ 어디로 갈지~ 테우리길로 ~ 이번 길은 나무길이 아니네요~ 밟는 기분도 좋습니다. 전망대도 보이는군요~ 올라가서 풍경을 봐야겠죠? 바람이 많이 불어 계단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