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슬슬슬로우 + 돔베라면 + 돔베덮밥 제주도에서 해물라면을 먹고 싶어서 대안으로 찾게된 슬슬슬로우 백종원도 먹었던 집이라서 기대하고 출발~ 아점을 먹기 위해 왔는데 아직 오픈을 안 했네요.. 하지만? 오오!!!! 예약을 미리 하고 있네요 11시쯤 왔는데 오픈은 11시 30분부터입니다. 운 좋게 첫 타임을 먹을 수 있었네요. 사실 오픈이 11시인줄... 시간이 맞춰서 가게에 입장을 했습니다. 음식점 같지 않은 아기자기한 모습들입니다. 가격표 돔베라면과 돔베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1테이블이 있습니다. 애기가 있으신분은 좌식이 좋을듯~ 곳곳의 사진들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자유롭게 찍었습니다 시간별로 예약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원하시는 자리에 착석을 하시면 음식을 가..

제주 동백수목원 + 위미리 동백군락지 지도에서 검색을 하면 어디가 어디인 줄 모르겠다.. 이름도 비슷하고 찾기가 정말 힘들다 뭐가 먼지도 모르겠고... 처음 내비에 '위미 동백나무 군락' 검색해서 가니 이런 곳에 도착을 했다. 걸어서 700m 정도를 걸어가야 함... (인터넷 검색 결과 아래 주소로 가야 한다 카카오네비에서는 '위미애기동백농원'이라고 나온다 이름이 뭐 이리 많아???헷갈리면 아래 주소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927') 내비 검색으로 온 결과 한참을 걸어가야 합니다. 주차된 차량이 많이 있습니다. 다들 내려서 걸어가는 중 ㅎㅎㅎ 그래도 걸어가도 좋습니다. 제주도의 길을 느끼며 주변에 돌담들도 보고~ 걸어오다 보니 금방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주차장이 있어서 충격 ..

제주 성산일출축제 2019 2018년 마지막 일몰을 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을 마무리하러 성산일출봉으로 떠납니다. 밤 12시 새해가 울리는 시간에 불꽃축제를 한다고 했는데... 너무 피곤.. 주차장은 전쟁이다 자리가 없어 뺑뺑 돌았다.. 다음날 일출을 볼 수 있는 등반권은 새벽 3시 30분부터 1500명에게 선착순 배포이네요 대단!! 오늘은 무료 관람이라고 쓰여있다. 행사라 그런지 무료 개방을 한거 같다. 행사장에 상황실 및 안내 ! 여러 가지 행사장이 있습니다. 사주 타로 홍보 등이 있습니다.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12시가 되면 볼 수 있겠죠? 소방차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은 언제나 바도 멋있고 제주의 자랑입니다. 방송국 차량도 보이네요 방송에 나오나~? 조금..

제주 1100고지+겨울에 가볼만한곳 겨울에 꼭 가 바야 할 곳은 한라산이다. 하지만 그곳에 갈수 없다면 천백 고지는 꼭 가바야 합니다. 겨울철에 제주도는 눈이 오면 도로가 바로 통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온 경우에는 홈페이지에서 도로 상항을 보고 가야 합니다. 통제가 되면 가지 못하며 체인을 껴서 가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경찰이 통제를 합니다.)(통제 [입장불가]-> 체인[체인을 낀 상태에서 이동이 가능] -> 정상) 여행 첫날은 통제를 해서 가지를 못했습니다. 1100도로 가기 전 도로의 모습 이곳은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이제 1100고지로 가는 길이 나왔습니다. 다행히 정상으로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1100도로 휴게소까지 이동 해보자~ 도로에는 아직도 눈이 많이 있었습니다. 천천..

제주도 돌집식당 두루치기 지나가다가 배가 고파서 들린 돌집 식당 식당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두루치기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이 집은 각종 밑반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간장게장도 조금 주시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메인메뉴인 두루치가 왔습니다. 파써리 엄청 많아요 좋습니다~! 각종 채소와 고기가~~ 두루두루 ~~ 어울려서 정식에는 쑥 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된장찌개도 나오고~~ 옥돔구이도 나왔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나오네요 !! 늦은 점심에 와서 사람이 없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각종 먹거리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계산을 하려고 보니 이세돌 씨도 방문을 하셨나 보네요 오래간만에 잘 먹고 갑니다. 위치 끝~

제주 호박다방, 달달한 호박라떼 이곳은 호박 카페!! 먼가 색다른 분위기와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이다. 주차는 바로 앞 아무 곳이나 하면 된다. 카페는 그렇게 크지가 않다. 중앙에 큰 테이블이 있고 주변에 작은 테이블이 3개 정도 가 있었다. 호박의 주제로 한 카페라 다양한 호박 캐릭터 및 조명 분위기, 컵 고양 등이 이곳에 온 목적을 알려주고 있다. 커다란 호박도 곳곳에 존재한다 ㅎㅎ 호박라떼를 받고 2층을 올라감 날이 좋은 날 이곳에 앉아서 바다를 보며 라테를 마시면 정말 기분이 좋을 거 같네요. 뒤편에는 테이블도 존재합니다. 쌀쌀해서 1층에 와서..... 호박 모양의 물!! 각종 장식들~~ 호박라떼와 함께 오늘도 그럼 출발~ 위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