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톰슨워시하우스 + 24시 세차장

2016. 3. 21. 00:30Car / Bike/Car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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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톰슨워시하우스 + 24시 세차장


껌껌하고 조용한 위치에 있는 노원 톰슨 워시 하우스 내비게이션을 찍고 겨우 도착을 했다.





세차장을 이름을 크게 적어두는 편인데 입구 앞에는 24 셀프 세차라고만 적혀 있다. 





입구에 들어왔다.  날씨가 이제는 밤에도 안 춥다. 세차 시즌이 드디어 왔다.


세차장은 이미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줄을 어디서 서야 할지 몰라서... 일단 앞에 멈춰 서있었다.. 


신기하게 세차장에 파인드라이브 매장이 있었다. 


공간은 넓고 쾌척함 여유스러운 세차장이 좋다 눈치를 안 볼 수 있어서 ^^





대기중..





자리가 생겼다. SUV 차량을 위해 전용 발판 의자도 있다.


이런 배려가 세차장을 자주 찾을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일단 주차를 하고 시스템을 살펴보니 IC 카드를 발급을 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만 원짜리 한 개를 들고 이동!!~





카드를 발급받아야지..


보통 처음 카드 발급 시 만 원을 충전한다고 하면 카드 수수료라고 하면서 천 원을 제외한 9,000원이 나오는 곳도 있고 혹은 10,000원 만 딱 충전이 되는 곳이 있다.


하지만 이곳은 카드 수수료가 없이 동일하게 11,000원이 충전이 된다. 훌륭하다





돈을 넣고 카드배출버튼을 눌르면 된다.





세차 시작 시 2,000원이 기본요금이다. 요즘은 보통 세차장들은 3,000원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보통 1회 터치를 하면 1,000원이 차감되는데 이곳은 500원씩 차감이 된다.(동전 세차장 제외)


세차장이 급속하게 많이 늘어나고 있다. 세차장 시설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가격 구조가 앞으로의 셀프세차장을 판가름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디테일링 공간도 있다.







톰슨 워시 하우스라는 간판이 세차장 안에 있다. 사람들이 톰슨 워시 하우스라는 세차장을 찾고 싶은데 나처럼 안에 들어와서 발견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 같다.





편한 점이 한 가지가 더 있다.


요즘 대세인 워시존을 이용하다가보면 기본요금 3,000원 3번 터치를 해야 한다. 한 번에 천 원씩 마이너스 차감이 되는 시스템


간혹 세차를 하다가 보면 처음 오시는 분들은 왜 물이 안 나오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다. 3번을 터치를 해야 하는데.. 한 번만 터치하는 경우이다. 


동전으로 하는 셀프세차에하는 곳도 비슷하다. 500원을 6번을 넣어야 하는 시스템...


나도 이곳을 처음와서 기본요금이 2천 원이라고 만 보고  2번을 터치하려고 했는데 한번 터치로 시간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오!!??


 요금은 9,000원이 되면서 (누군가가 한 번을 찍고 갔군 땡잡았다 ㅋ)

 충전 요금도 11,000원이 되는지도 몰랐음.


 세차를 다하고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11,000원이 충전되었던 거고 한번 터치로 2,000원이 감소가 되었던 거다. ㅋㅋㅋㅋㅋㅋ





고압 수로 한번 세척을 하고 스노우폼건을 사용을 했다.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고 카드를 한 번만 터치하면 된다. 이때 3천원이 감소되는 걸 보았는데.. 멍청하게 폼건만 그런가 보다 생각함.





또 하나의 다른 점 힐세척솔, 거품 솔이 2개로 나 너 저 있다. 보통 거품 솔로 이용하면서 휠까지 세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곳은 짝짝!! 박수





폼건을 뿌려주고 잠시 떼를 불린다.  나머지는 생략..




드라잉 공간도 상당히 넓다.




많은 사람들이 광을 내고 있는 중 ^^





진공청소기 비용도 500원 싸다~




메트세척건조기는 천원이다. 





물기를 제거하고~





물 왁스로 광을 내고.. 힘들다..






집에가야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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