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4. 00:56ㆍCar / Bike/Car diary
관악구 셀프세차장 + 오토앤 셀프세차장
주말에 지나가는 길에 셀프세차장이 보인다 차도 더럽고 멀리 가기 귀찮아서 줄을 섰다..
머 이리 사람이 많을까.. 힘도 없고 손 세차나 맡겨야지 하고 들어갔다.
잘 모르는 셀프세차장 or 폼 건이 없는 셀프 세차장은 잘 이용 안 하는 편이다.무언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거 같음 충전하고 동전 교체하는 방식이 ㅎㅎ 귀찮다.
디테일링shop 앞에 차를 주차하고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주말에는 세차를 안 한다고 하신다..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셀프세차하기로 마음을 먹음... 동전을 교체를 하고 카드도 충전이 가능했다.
하지만 한 번에 그렇게 많이 안 쓸 거 같아서...
좁은 공간에 차들이 엄청 많다.. 이 주변에 셀프세차장이 없는 게 분명하다 ㅎㅎ
만 원을 넣으니 500원짜리가 20개가 나온다... 보통 이러나?... 폼 건대여 가능하다고 쓰여있길래 사장님한테 물어봤다 주말에는 안된다고 하신다. 헐~
폼건이 안된다고 알고 있었으면 세차를 안 했다 하지만 내차는 이미 2사로에 차가 들어가 있다.. 휴 어떻게 하지..
개수대도 작다...
5사로 가 있다 한 곳은 하부 세차가 가능한 것처럼 보였다.
... 기본요금도 3,000원부터이다. 요즘은 3천 원부터 시작하는 곳이 많이 있다.
물을 간단히 뿌리고... 거품 솔을 처음 사용해봤다 엄청 편하다.... 내차에 사랑이 식었나 보다 아무렇지가 않다 ㅋㅋㅋㅋ
솔 부분에 고압 수로 10초 정도 뿌려주고 살살 문질렀다.. 나중에 광택 해주지 걱정 마 슬기야
삭제버튼 좁다... 빨리하고 .. 가야지 하지만 뭔가 만족스러운 세차는 아니었다.
다들 열심히 세차를 하고 있음 !!
드라잉 하는공간도 좁다.. 이세차장의 단점이 한개 있다 쓰레기통이 안보인다. 내가 못찾은건지... 실내청소도 안하고 그냥옴...
다음 주에 다시 싯겨줄께 미안해 슬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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