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 00:00ㆍCar / Bike/Car diary
일산 워시존 + 셀프세차
워시존 하면 송파(하남) 워시존 별내 워시존 등등 많은 워시존이 있다. 송도에도 있다고 하는데 한번 들려봐야지..
워시존을 많이 찾는 이유.... 시스템이 같아서 쓰기 편하다 그리고 익숙하다. 또 개인용품이 사용이 가능하다. 사장님들이 다들 친절하다 ㅋㅋㅋ 규칙이 다 비슷합니다.
물론 본사 송파 워시존이 가깝기는 하지만 가끔은 드라이브 겸 그 근처 세차장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오늘이 그날이다 !
일산 워시존은 간판이 잘 안 보인다.. 하지만 워낙 넓은 공간이 보여서 한눈에 알아봤다.
와~ 사람이 많다. 2주 만에 온도가 영하 온도가 아니어서 그런 거 같다.
0도 이하일 때는 세차를 안 하는 게 좋다. 멘틀이 깨지기 쉬움 !
하부 세차가 베이에 다 존재하는 게 아니었다.
아쉬운 부분이었음 자리가 가득 차서 세차를 하기 위해 대기를 했다.
뭐 송파로 갔으면 매번 기다리는 거라 여유를 가지고 기다렸다.
드라잉 공간이 상당히 넓었다. 진공청소기 할 때 옆 차량 항상 눈치 보면서 했는데 이곳에는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거 같다.
(사장님이 다른 워시존 보다 넓게 제작하셨다고 한다 ㅎㅎ 충전할 때 물어봄)
하부 세차가 가능한 곳 앞에서 대기를 하는 중.
개수대와 매트세척건조기, 탈수기 다 쌔거다 좋다. 아직 공사가 마무리가 안된거 같다. 뒤쪽 공간과 사무실2층이 눈에 보였다.
1월 한 달간 x2 요금을 충전을 해준다고 합니다. 10,000원을 충전하니 20,000원이 땡잡았다~
카드를 발급 받고 ~
화장실 부분 아직 공사가 진행중이네요.
주차선도 잘 그려 놓고 세차 공간도 넓어서 쾌척했습니다.
또한 하수구도 안 미끄러지는 재질로 해나서 굿굿!
예비세척을 하고 폼건으로 투척 !!
미트질 한번 해주고 ~ 하부 세차도 해줬습니다.
드라잉 공간으로 이동해서 마지막 작업을 해줍니다.
마무리가 다 된 모습 번쩍번쩍 거리네요 이 맛에 세차를 하는 거조~
마무리하고 집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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