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입장료 + 시간

2016. 4. 29. 12:36Travel/Jeju



반응형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입장료 + 시간



유채꽃이 활짝 피어오른 제주 ~ 산방산 앞에서는 1,000원을 내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 차로 지나가다 보면 이렇게 유채꽃이 많이 핀 곳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휴양림 가는길!!


지금 이 시즌이 날이 좋아서 웨딩사진촬영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웨딩 촬영하는 장소는 엄청난 명소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지나가다가 우와~~ 하는 그런 장소 이미 웨딩사진 찍는 분들이 줄을 서 있더라고요.






드디어 도착~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제주도에 많은 휴양림이 있는데 이곳은 제주시가 관리하는 곳이랍니다.





주차장 시설도 잘 되어있고요 엄청 넓어요~~





입구가 보이는군......





이곳은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을 받습니다. 


또한 주차료도 경형 1,000원 중,소형 2,000원 대형 3,000을 받습니다.





매의 눈으로 지켜보시고 계십니다 ㅋㅋ


주차료도 받으시길래 그냥 한번 궁금해서 물어봤음  "차 안가저왓는데요" 라고 말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물어보니 그냥 씩 웃더라고요~ 양심을 속이시는 그러시는 분들은 없겠죠? ㅎㅎ





입구에 들어가니 2갈래 길로 나눠집니다. 먼저 숲속의집으로 가볼겠습니다. 






온통 나무뿐~ 마음의 힐링이 시작됩니다. 공기도 너무 좋고 이런 곳에서 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거 같습니다.







잘 관리된 휴양림입니다.


그런데 이런 휴양림보다 사려니의 숲 같은 그런 곳이 더 분위기 있는 거 같습니다. 


이런 곳은 먼가 인위적인 거 같고 동네 산책 나온 기분이 들어요 ㅎㅎ






휴양림은 비가 오면 엄청난 분위기로 더욱 멎진 곳이 됩니다. 비가 오면 휴양림 코스는 필수로 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양옆으로 나무들과 그 사이에 길이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인 거 같아요 여기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올 거 같은데~?





뒤에 어머님들은 이미 사진에 집중을 하시고 있습니다.ㅎㅎ





이제 산림문화휴양관 쪽으로 가볼겠습니다.





이곳이 조금 더 분위기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빛들과 새소리들이 아직도 상상이 가네요.





숲 속에서는 웨딩촬영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럼 분명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장승들은 죽어간 나무들을 베어서 만들어진 장식이라고 쓰여있습니다.




마음과 눈과 힐링 하고 가는 기분 좋습니다 이래서 제주도가 좋아요~~




위치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