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9. 00:30ㆍ심심해서/Food
이디야 커피랩 (구 바치오) 방문
이곳에 오면 슈퍼카를 볼 수 있다는 기존 바치오 카페가 이디야 커피랩으로 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근데 랩시리즈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건가요? 간판을 보면 왜 자꾸 랩시리즈만 생각이 나지...ㅎㅎㅎ
이디야 빌딩으로 건물이 되어있는 걸로 봐서 인수를 한거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
이디야는 한국 커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세계로 뻗어가는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기존처럼 입구 옆에 발레를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지상 주차장이 있으므로 많은 차량이 모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발레파킹 주차권을 받고 차는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발레비는 3,000원입니다.
TV 광고에서나 볼 수 있던 로스터기 엄청나게 크네요...
가동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그리고 많은 컵들도 팔고 있습니다.
각각 의미가 있는 컵들? 유리 잔이 탐난다..
커피는 기존 이디야보다 비쌉니다. 이유는요? 글쎄요 ... 본사라서? 땅이 비싸서? 프리미엄 커피라서?
주문 봤는 데스크는 일반 작은 이디야 매장 정도의 크기입니다. 이디야 카페 랩인 크기가 대충 짐작이 되시나요? ㅎㅎ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및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탐나는 커피잔에 커피가 나왔습니다. 커피 밑에 있는 카드는 커피이름(?) 같은 게 쓰여 있습니다,
2층의 모습입니다. 앉을 자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런 공간도 있고..
이런 공간도.. 구경하는 재미도 있네요
2층에서 바라본 입구의 모습입니다.
2층에서 본 카운터 모습~
2층에도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화장실 찾기도 힘들고 길을 잃어버릴 거 같아요. ㅋㅋ
마지막 발레비를 드리면 직원이 주차장에서 차를 가져다 주십니다. 직원분이 내리시고 사진 한 장 찍고 집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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