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7. 11:12ㆍ심심해서/Food
파주 메주꽃 한정식맛집 소반
메주꽃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변에 잘 꾸며진 정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이곳에 오면 메주꽃 나라(?)에 온 것처럼 여러 가지 볼거리들과 카페 등이 있습니다.
한 곳에서 해결이 다 가능 합니다. 밥 먹고~ 커피 먹고~ 데이트하고~
반대편에 카페가 있습니다.
주말 점심에 가면 대기 인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약이 가능합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아마 6인 이상인 걸로 기억이 납니다
메주꽃 영업시간은
11:30 ~ 21:00 까지 입니다.
실내는 여러 가지 도자기들과 난초들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느낌이 가정집을 약간 변형해서 만든 느낌이 드네요~ 오픈 시간에 맞춰서 와서 손님들이 아직 없습니다 ^^
김치 동치미(?) 이건 셀프로 먹을 만큼 덜어 드시면 됩니다.
죽이 나왔습니다. 엄청 맛이 있었다는 또 먹고 싶다~
반찬들이 나옵니다. 먹기 아깝게 예쁜 꽃 모양들이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보쌈도 나오고요~ 이것도 아주 맛이 있습니다.
탕수육 같은 건데 고기가 아니고... 속았다...
마지막에 밥이랑 된장찌개가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밥을 맛있게 먹고 주변을 살펴보기로 함.
공방 주변에는 엄청난 항아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주 꽃 국민학교(초등학교)라고 적혀 있습니다. 안에는 내가 모르는 것들..... 아직 젋어서? ㅎㅎ 추억들이 있습니다.
저 인형들은 뭐지..?
또 한 곳에는 이렇게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밥도 먹고 커피도 먹고 볼거리도 있고 파주 근거리 가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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