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개장 후기

창경궁 야간개장 후기

주차장이랑 거리가 좀 있습니다. 

경복궁도 그렇지만 여긴 지상에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2~3분 가야 합니다. 

평일 저녁이라 한산하네요~

야간개장을 보시려면 미리 해당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르신, 외국인은 현장 판매를 하고 있네요. 

 단 야간에는 어르신에 대해 무료입장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외국인 1명 한국인 1명이 가도 구매가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외국인 친구랑 오는 거 강추

LED 전광판에도 표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서 드리면 예매내역 확인 후 표를 주십니다.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엄청난 인파가...

창경궁 안내판 전 지역 금연은 당연!! 반려동물 출입 금지 및 음식물도 반입 금지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옥천교를 지나 명정문이 나옵니다.

이곳에서부터 다들 기념사진을 ^^

사람이 그나마 없을 때 다시.. 한장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서있습니다. 야간이라 그런지 전부 개방은 안한거 같아요~

낮에 보는 거랑 다른 분위기가 연출이 되네요~

가까이 가서 내부의 모습도~~

19:30분인가 오픈을 하는데 1시간 정도 늦게 가시면 여유 있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곳곳에 가로등이 있어 걱정 없이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사진이 조금 밝게 나왔네요. 조금 더 어둡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창경궁이 전체적으로 작을 줄 알았는데 꽤나 컸습니다. 

1시간 정도면 여유 있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한복을 입고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예쁘네요~

길을 몰라도 됩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면 되는 거조~ ㅎㅎ

창경궁에 이런 연못이 있습니다. 

춘당지라고 하네요. 정말 명소였습니다. 이곳까지 오려면 조금 걸어야 합니다. 그냥 한 바퀴 안 돌고 갔으면 후회할 뻔 ^^

좀 더 뒤로 가서 삼각대 없이...

다들 데이트 중 :)

지나가는데 달이 구름에 가려서 한번 찍어보왔습니다.

이제 다시 핵심 주변을 돌아다녀 보기로~

그냥 막 찍어도 잘 나오네요 ㅋㅋㅋ

달이랑 구름의 포인트~ ㅋ

다들 기념사진 찍기 바쁘네요

이곳에 앉아서 다들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나가는 길~ 

야간개장 정말 좋네요. 

주간이랑 느낌이 다르고 운동도 되고 분위기도 좋고 더워도 그만큼 눈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