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 10:13ㆍ심심해서/Food
강서수산시장 + 모듬회 + 항구수산
발산에 위치한 강서수산을 방문을 했다.
노량진처럼 되어있는 수산시장이지만 크기는 노량진보다는 많이 작다.
저녁시간인데도 주차장에는 차량이 많이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넓고 주차권을 받으면 3시간이 무료인 거 같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
분위기는 노량진시장 처음 방문했을 때의 그런 기분입니다.
이곳은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입구 앞에 바로 보이는 항구수산으로 직행!!
모듬회를 주문을 했습니다.
제철에 따라 회가 나옵니다.
노량진이랑 똑같네요~
가격을 결제를 하고
바로 생선을 잡습니다.
신선하다~
초장집 위치를 알려주고 이동 중 날씨가 춥고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2층으로 이동중입니다.
일품정 2층에 들어오니 바로 보이네요.
식사류와 안주류도 엄청 많이 팔고 있습니다.
양념1인 3,000원 입니다.
기본 반찬도 괜찮네요.
전도 주고 보통 양념집에서는 잘 안 나오는데~
회가 도착을 했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매운탕이 빠질 수가 없죠.
매운탕도 저렴합니다~
석화 대게 등도 많이 팔고 있네요.
다음에는 찜도 먹어야겠습니다~
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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