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 23:31ㆍTravel/Seoul ETC
마곡 서울식물원 주차 + 입장료 나들이~
몇 년 전만 해도 마곡은 허허벌판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들어왔습니다.
식물원 앞에는 코오롱 건물이 반대편에는 LG 건물이 있습니다.
아직 주변이 완성된 모습은 아니지만 곧 모든 것이 완성이 되겠지요.
서울식물원이 보입니다~
식물원 주차장은 유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Tip. 갓길에 주차를 많이 하시나 아직은 임시 개장이라 그렇게 단속이 심하지는 않은 거 같기도 합니다.
안전과 벌금이 두렵기 때문에 유료 주차장으로 갑시다~)
주차장 상태 표시가 앞에 있어서 편리하네요.
(여유인데 주차하는데 바로 못 들어 갑니다...)
가격은 10분당 200원
1시간에 1,200원 입니다.
지하주차장으로~
주차공간이 상당히 넓습니다. 주차 자리 폭이 넓어 내리기도 편합니다.
나가실 때는 무인정산으로 처리 후 나가 시면 됩니다~
지하에서 바로 식물원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표시가 잘되어 있어서 찾기도 쉬었네요.
먼저 온실부터 가보기로~~
현재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차후 임시 개방이 끝난 후에는 금액을 받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잘 만들어진 식물원인 거 같습니다.
이제 열대관으로 들어가 보기로~~
들어가는 순간 너무 덥다~ (패딩 안녕!!)
어렸을 때 어린이대공원, 에버랜드에서 본 식물원이뿐인데 .....감격!!
물도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고 식물들도 많이 있고 이런걸 공짜로 보다니 감사합니다
아직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사람도 많이 있네요 입소문이 빠르군요~
연못 같은 공간도 보입니다.
작은 열기구가 있는데 식묵들과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작은 조형물도 섬세하게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온실이 끝나면 지중해관이 보입니다.
이곳도 고고~
온실보다는 덜 덥습니다. 쾌적합니다
사진으로 다 찍을 수 없어 아쉽네요~
포토존 공간도 많이 있습니다.
다들 사진 찍기 바쁩니다 ~
한층 올라가면 다리를 건너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처음에 왔던 온실 구간을 다시 통해서 나가는 구간이네요~
실내 식물원을 다 보고 나오니 기념품 파는 곳도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카페도 있습니다.
걷다 보면 힘드니... 앉아서 커피 한 잔을 해야 하죠 ~
아직 메뉴는 완성이 안된 거 같았습니다.
카페 분위기는 정말 굿굿!
씨앗 도서관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견학도 많이 올 거 같습니다.
정말 모르는 씨앗까지 많이 보고 공부하고 갑니다 ㅎㅎ
실내에 나와서 공원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관람시간은 09:00~18:00시 까지 이네요~
실외에도 카페가 또 있습니다.
이곳은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저멀리 호수가 보입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빨리 겨울이 지나 봄이 온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마곡에 모든 기업들이 들어오고 완성된 모습은
몇 년 후에 모습이겠지요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모습이..
너무 추워서 이제 그만 탐방하기로..
임시 개방인데도 볼게 너무 많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셔서 행복한 나들이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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