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 가성비 훌륭!

2020. 6. 11. 15:01Travel/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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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 가성비 훌륭!


기념일 점심을 먹기 위해 아침 일찍 세차를 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아침 9시인데도 차들로 가득입니다.




세차를 마치고 조선호텔로 출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호텔 안으로~ 나인스 게이트는 로비층에 있습니다. 


입구 앞에서는 열 체크와 손소독제를 필수로 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말이라 결혼하는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더나인스게이트 앞에서~




미리 예약을 해둔 상태이며, 런치메뉴가 6만 8천 원입니다. 


디너에는 커피가 포함되어 있지만 가격이 좀 비싸고 런치에서 커피를 따로 추가하면 1만 2천 원을 내셔야 합니다. 


제휴카드 할인도 있으니 잘 물어보고 가시면 혜택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름을 확인하고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창가 쪽으로 부탁해서 창가 앞에 착석~





밤에 오면 더욱 분위기가 날 거 같습니다. 환구단도 잘 보이네요




왜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냐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격은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하고 메뉴도 단일 메뉴로 내가 선택해서 좋고 일단 서비스가 최고! 





메뉴를 선택하고 식전 빵이 나옵니다. 


촉촉하니 배가 고파서 더 맛이 있습니다.




창가에 사람들이 다 있었고 아직 안쪽에는 사람들이 없네요~




주문한 메뉴들이 나옵니다.





수프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중간마다 그릇도 바꿔주시고!




스파게티! 양은 적습니다.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샐러드까지 먹고~




메인 양갈비와!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미디엄 레어 수준입니다. 미디엄으로 주문했지만 다음에는 미디엄 웰던으로...




맛있게 먹겠습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고 !!




배가 불러서 커피는 안 먹었습니다는 아니고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근처 스타벅스 가서 커피를 먹었습니다. 


그 돈이 그 돈이네 .. :)



끝!


잘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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