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크호텔 룸서비스 + 수영장 가격 후기~

2024. 3. 27. 08:51Travel/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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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있는 씨마크호텔을 출발하기 위해 아침 일찍 나왔다.

 

전날에 세차도 하고 전기도 100%로 충전을 해줬다. 첫 장거리 트롱이 와 함께 간다. 충전시설도 파악하고,

 

거리상으로 편도로 가도 100km 정도 남을 수 있는 거리였다.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도 다시 100% 충전을 호텔에서 해야 한다.

 

 

 

 

2박 3일 가는데 짐이 한가득이다. ㅋㅋ

 

 

 

오전에 일처리를 위해 뒷좌석에 상차 편안하다 뒷자리는..

 

 

 

중간에 휴게서에 들려 밥을 먹으러~

 

 

 

휴게소에서 우동을 안 먹을 수가 없다.

 

꼬치어묵우동 주문 

 

 

 

 

강원도 진입을 하니 여기는 눈이 아직도 있다. ㅋㅋ

 

 

 

3시간 정도 달리다 보니 도착을 했다. 주변에 호텔이 많이 있었다.

 

시마크 ~ 입구는 뭔가 웅장하거나 특별한 면은 없었다.

 

 

 

주차장으로 가는 입구 호텔이 보이는데 ~

 

 

 

지하에 전기차 충전 하는 곳이 많이 있었다.

 

총 9자리 정도 있었다.

 

 

 

주차를 하고 어플을 깔고 환경부 카드가 있으니 로밍을 하고 바로 충전~

 

 

 

로비로 올라가야지~ 엘베 분위기는 좋다.

 

 

 

 

첫인상은 너무 좋다. 바다가 보이는 로비 편안하다. 로비는 올 때마다 기분이 평온해진다.

 

 

 

 

하지만 로비에 도착을 했는데 직원이 별로 없는 거 같다. 캐리어 끌고 다니는데 아무  나한테 말 안 걸어줌 오히려 좋아~ ㅋㅋ??

 

하지만 아쉽다... 가끔 말 걸어 주면 뭔가 말동무가 되는데 아무도 아는 척 안 해줘서 슬픔 

 

뭐 캐리어 내가 끌고 다녀도 되지만 다들 식사 가셨나.. 누가 직원인지도 잘 모르겠다.  평일이라서 그런 거 같다.

 

 

 

 

체크인을 하고  키도 받고~

 

 

 

객실 10층에 와서 카드를 찍고 문이 밀어야 열린다 신기한 타입이다 깔끔했다.

 

 

 

들어오자마자 슬리퍼를 신고~

 

 

 

객실 구경~  깔끔하다.

 

 

 

바다가 보여 더욱 힐링받는 기분이다.

 

 

 

화장실 및 샤워공간은 룸이랑 보이지만 닫고 열수 하고 있어서 문제가 없음~

 

 

 

가운은 수영장 갈 때 입어야겠다.

 

 

 

어메니티도 ~ 깔끔하군

 

 

요청드린 가습기와 침대가드

 

미리 해놨어야 했는데... 체크인할 때 요청 드려 중간에 오셔서 설치해 주고 가셨다.

 

 

 

미니바는 공짜라고 한다. 좋아~ 다 먹어 치우자~

 

 

 

테라 맥주가 뒤집혀 있다. 새로운 맥주 브랜드인 줄..

 

 

 

식기는 뭐 쓰질 않으니 사진만...

 

 

커피머신 및 포트기느 히든장에 숨겨있어서 없는 줄  알았다. 왜 없을까 하고 혹시나 해서 전화해서 물어봄 위치를 알려주니 그곳이 보였다.

 

설계한 사람 나와..? 

 

흠.. 잘 숨겨뒀어 깔끔한 히든장이다 칭찬함.

 

 

 

수영복으로 체인지하고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

 

슬쩍 보니 사람은 많이 없군..

 

 

 

엘베를 타고 실내를 통해 들어가야 한다.

 

홈페이지 예약할 때 수영장도 이용가능하게 결제를 했던 거라..

 

하지만 투숙객만 이용 가능이라고 한다. 다른 글을 보니 투숙객은 3만 5천 원인 거 같다.

 

입구에서 객실 호수 말하고 입장  실내수영장은 수영모가 필수다. 공짜로 대여를 해준다.

 

튜브도 가능하다. 큰 튜브만 아니면 되는 거 같다 공기 넣는 곳은 실외에 있다. (아이용 기준이다)

 

48개월 이하는 무료이다.

 

 

 

 

작지만 아이와 놀기 충분하다.

 

큰 수건도 주니 따로 수건을 챙겨 올 필요는 없다.

 

자리를 잡고 이제 수영을 즐기면 된다.

 

 

 

구명조끼는 아이들은 필수이다.

 

 

 

실외로 나가보자~

 

 

실외는 아직 춥지만 더 좋다. 날씨만 좀 더 따뜻하면 좋겠다.

 

하지만 자쿠지에 뜨거운 물 그리고 수영장도 따뜻한 물이라 춥지가 않다.

 

 

 

주말에 여름이면 사람이 정말 많겠다. 없을 때 즐겨야지

 

자쿠지에 얼굴만 내놓고 있으니 아무 생각이 없고 스트레스가 풀린다.

 

 

 

그리고 바다가 보이니 더욱더 힐링이 된다.

 

전세냄 아무도 없다.

 

 

 

다음날은 저녁에 와서 수영을 해보 왔다.

 

분이기가 낮이랑 다르다.

 

 

실외도 바다가 잘 안 보이지만 느낌은 다르다.

 

밤에도 꼭 해보시길 추천한다.

 

 

실내에 자쿠지에 들어갔다 나오면 모든 게 귀찮다 빨리 올라가자...

 

 

 

저녁은 룸서비스로 간단하게..

 

떡갈비를 주문했다.

 

가격은 5만 원 정도 했다.

 

 

 

냉이 된장국이 맛있었다.

 

 

 

다음날 아침은 바다를 보면서 아침을 먹기로...

 

 

 

룸서비스 주문을 하고 가격은 얼마였지..? 잘 기억이 안 난다.

 

 

 

왜 호텔에서 아침에 먹는 커피는 맛있는 건가요?ㅎㅎ

 

맛있게 먹고 이제 집에 가야지..

 

 

 

 

잘 먹었습니다~

 

잘 쉬고, 잘 놀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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