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9. 08:30ㆍTravel/hotel
서울 근교 아이랑 함께 수영할 호텔 찾던 중 판교에 있는 판교역에 그래비티라는 호텔이 있어 방문을 하기로 했다.
캐리어에 짐을 가득 넣고 출발
판교라 금방 도착을 했다. 저 앞 왼쪽 건물이 그래비티 호텔 건물이다.
현대백화점이 바로 앞에 있어 찾기는 쉬웠다.
이 건물이 호텔이었다니 이번에 호텔 예약하면서 알았다
평일이라 그런지 지하 3층에 주차를 했다.
바로 앞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바로 올라가면 된다.
호텔 자체가 검은색을 많이 추구하는 거 같다. 1층 로비로 이동
로비는 아담했다. 역시나 모든 것이 검은색
일찍 왔는데 빨리 체크인을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조선호텔 계열이라 그런지 서비스가 4성급인데도 좋았다.
역시 호텔업체가 많으니 서비스가 통일된 거 같다. 침대 가드 설치하시는 분, 수건 가져다준 직원분, 뷔페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다.
저렴한 가격에 이러한 서비스라니 정말 최고다.
키를 받고 방으로 올라가 보자 조선 델리는 공사 중이다 아쉽다.
문을 열고 입장~
방 컨디션은 좋았다.
더블침대 하나 싱글침대 한 개가 있다.
주목적은 수영이기 때문에 다 만족스럽다.
커피머신도 있고 생수도 2병이나 있었다.
네스프레소 커피
와인잔 및 컵
냉장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화장실은 건식으로 샤워장이랑 나눠져 있었다
가운도 준비되어 있다 수영장 갈 때 입어야지
금고와 슬리퍼 수영장 갈 때 신으면 편안하다.
커튼을 넘겨 볼까?
판교역이 보이는 뷰이다.
밖에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나 보다
잠깐 밖으로 나와서 사진 한방 주변에서 커피 한잔하고
방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수영준비
제주 조선호텔에서 받은 조선 주니어 비치타월 잘 쓰고 있다 ㅋㅋ
3층으로 내려가야 한다.
직원 안내에 따라 락커룸 키를 받고
입장
락커룸에 아무도 없어 촬영을 해봤다.
샤워칸은 2칸이다 남자기준
탈수기도 있으니 수영 다하고 써야겠다.
수건도 넉넉하고
수영장으로 나왔다.
레일 있는 곳은 아이 100cm 미만은 안된다고 하셔서 못 들어갔다.
구명조끼를 필수로 입히고
구명조끼가 공용으로 쓰이나 보다 조선주니어라고 쓰여있다.
키즈풀은 수심이 55cm이다 낮아서 놀기가 딱 좋았다.
타월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언제든지 쓸 수가 있다.
썬베드도 많고 짐이 있어서 올려놓고 사용을 했다.
오랫동안 수영을 하고 샤워를 하고 나와 4층에 있는 헬스장도 구경을 해보기로
넓고 쾌적했다.
구경만 하고 나옴
코인 세탁기도 있고~ 있을 건 다 있다.
이제 슬슬 배가 고프다..
저녁은 디너 뷔페를 이용을 했다.
믿고 먹는 조선호텔 음식 맛있었다. 훌륭해~ 뷔페 사진은 따로 올려야겠다.
배불리 먹고 꿀잠을 자고 다음날..
반대편 건물에서는 아침부터 창문청소를 하신다 회사가 쉬는 날이라 진행을 하는 거 같다. (언제나 안전)
조식으로 룸서비스를 시켜 먹고
아침은 이렇게 한 개만 시켜도 적당히 배불리 먹을 수가 있다. 가성비 좋다.
맛있는 빵~ 샐러드
오렌지, 커피 스크램블 및 베이컨 소시지
잘 먹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알차게 재미있게 놀고 갑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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