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디럭스 스위트 호캉스 후기

2022. 7. 13. 17:12Travel/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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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재 한옥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큰방인 디럭스 스위트룸에서 하루를 보내고 왔네요

 

4년 전에 디럭스 더블룸으로 호캉스를 갔다 온 적이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참고)

https://ggari.tistory.com/726  

 

송도에 대한 좋은 기억만 있어 이 호텔은 너무나 좋습니다.

 

 

예약자 확인을 하고 키를 받고  안내를 받아 같이 이동을 했습니다. 

 

친절하게 짐도 가저다 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습니다.

 

 

 

대문이 이런식으로 잠겨있습니다. 그냥 손으로 돌리면 열립니다.

 

 

 

마당이 보이네요 새롭습니다. 호텔에 마당?  

 

 

 

대문을 지나 현관문은 카드키가 있어야 문이 열립니다. 

 

 

반대편 대문을 본 모습~

 

 

 

안에 들어와 보니 거실이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방석과 쿠션들이 너무 잘 어울려지는 색상입니다. 

 

모든 창문과 문은 창호 재질? 같은 걸로 되어있습니다. 쉽게 구멍 나는 재질은 아닌 거 같았습니다.

 

첫 느낌은 편백나무 냄새가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다른 미닫이 문을 열면 이런 한옥스러운 스타일 룸이 나옵니다.

 

 

 

차를 한잔하고 싶은 곳입니다.

 

 

 

TV와 오디오도 있습니다.

 

 

 

천장은 한옥 분위기가 물씬 나서 더 좋고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등도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거실 쪽 뒷문으로 문이 하나 있는데 나가면 또 하나의 공간이 존재합니다.

 

 

 

넓은 공간입니다. 아침에 아메리카노 한잔하면서 앉아있었는데 너무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한옥마을처럼 저 멀리 아파트들이 보이는 게 더 묘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밖에 사람소리들이 들려서 담 넘어 보니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마음속으로 축하해드렸습니다.

 

 

 

다시 룸으로 들어와 안방을 확인해보니 바디프렌드 안마기도 있습니다. 뭔가 한옥가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지만...

 

 

 

침실 방안에도 TV가 존재했습니다.

 

 

 

침실 방을 나오면 바로 앞 화장실이 존재합니다.

 

 

 

편백나무 냄새가 더 많이 나는 곳입니다.

 

 

아쉽게 이용은 못했네요..

 

 

 

욕조 옆에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도 있네요.

 

컵도 참 아기자기합니다.

 

 

 

 

 

냉장고를 찾아 또 다른 문을 열어보니~

 

 

 

맥주와 음료 물이 있습니다. 무료라 다 먹고 왔습니다. 

 

 

 

내일 아침 커피를 한잔 마셔야겠습니다.

 

 

잘 쉬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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