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9. 09:00ㆍCar / Bike/Car diary
쏘렌토 프레스티지 4WD 5인승 디젤 차량을 출고했다.
노후된 차량, 출퇴근 용도로 잠시 장기렌트를 했다. 전기차를 새로 사고 싶었지만 잠시 미루는 걸로 하고(돈이 없다.)
쏘렌토를 출고를 했다. 세금 혜택이(부가세) 더 큰 카니발도 생각했지만 차량이 너무 커서 패스를 했다.
펠리세이드도 고민을 했지만 그것도 크다고 하여... GV70과 비교를 했지만 월 이용료가 10만 원 이상 차이가 나서.. 싼타페와 쏘렌토를 고민하다 싼타페가 곧 바뀐다 하여 시승도 안 해보고 쏘렌토를 계약을 했다.
잠시나마 타보고 싶고, 사진을 찍으러 지하 3층으로 내려가 봄
새 차라 그런지 승차감이 좋다. 빨리 달려 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지하 3층에는 테슬라가 점령 중... 다들 충전을 하고 있다.
좋은 자리를 찾기 위해 가는데? 람보르기니 ㅋㅋㅋㅋㅋㅋ 언제 타볼까 동승석에는 타볼 수 있으려나...
주차를 잘하고 사진을 찍어보자 옆태의 영롱한 검정색 모습이다.
원하는 색상은 화이트였지만 바로 받을 수 있는 차량이 있다고 하여 블랙을 선택했다. 막상 받아보니 검은색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블랙은.. 상남자 차량이다
뒷모습은 더 심플하다. 기아 텔루라이드 처음 보고 사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약간 동생의 느낌이 난다
크롬 부분의 스티커는 진짜 뜯기 귀찮다.... 썬팅이랑 블박 해준 거에 감사하자.
4WD // 4륜까지 필요 없었지만.... 빨리 받아 볼 수 있다고 해서 그냥 선택했다.
차량 가격이 올라간 건 아쉽지만 겨울 눈길에 안전하겠지?
옆태 라인도 빵빵하다..
원하는 옵션 중 '스타일'이 들어가 있는 차량이다.
UVO와 반자율주행 옵션도 들어가 있다.
테일램프 또한 옵션이 들어가 있어 LED다
근데 LED아닌 거랑 잘 구별이 안된다 앞모습은 알겠는데...
사이드 미러 깜빡이
앞모습의 깜빡이 모습
보닛도 열어본다 볼 줄도 모르지만 ㅋㅋ
휠도 20인치
차가 커서인지 휠이 크다고 안 느껴진다.
색상은 브라운 색상이다. 맨날 검정만 타다가 밝은색상을 타보니 나름 괜찮다.
운전석 모습 비닐 뜯을 생각 하니 또 급 피곤해진다..
비닐 붙이는 것도 엄청난 수고가 들어갈 듯 기계가 다 붙이나?
프레스티지는 기어봉이 있다. 더 비싼 차량은 다이얼식인데 내 오른손은 기어에 있는 게 편하다. 왜 그러지? 오른손아?
트렁크는 그냥 크서 좋다. 막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트렁크 높이가 적당해서 물건 넣기도 편하다. 세단 앞으로 어떻게 타지?
다들 이래서 SUV 타나 보다
담날 출근 후~ 비닐을 뜯기로~
뜯고 난 사진은 없다. 힘들고 새 차 냄새에 취해 머리가 너무 아프다.
먼저 시트부터 깔아주기로 하고 사진은 생략..
비닐을 다 뜯었다고 생각했는데 한 3일 동안 더 뜯었다.
숨은 그림 찾는 것처럼 열심히 찾아서 뜯어줘야 함.
외형도 크롬 부분 스티커를 다 뜯고 찍은 모습
이제 자세가 나오네요
앞으로 잘 부탁한다~
차후 시승기도 시간이 되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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