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6. 15:33ㆍCar / Bike/Car diary
여름이 다 지난 시점 오전에는 춥고 오후에는 더운 날씨가 연속이었다.
오후에 에어컨을 켜보니 걸레 냄새가 나 고통이 말로 이룰 수가 없었다.
귀찮아서 며칠을 버티다가.....
바로 인터넷으로 에어컨 필터를 구매했다. 뭐 헤파 어쩌고 모르겠다 그냥 아무거나 겟
바로 다음날 도착하는 걸로 선택!!!
다음날 바로 도착을 해서 교체를 해보기로 했다.
필터 위치는 조수석 글로브박스에 위치하고 있다.
일단 열어보자 요즘 차들은 에어컨필터가 정말 교체하기 쉽게 나온 거 같다.
우측에 클립 같은? 걸 손으로 빼줄 수 있다. 간단하게 제거하면
쉽게 빠진다. 겁먹지 말고 빼주면 된다. 위에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살짝 들어서 빼주면 된다.
그럼 이런 모양이 나오는데 엄지와 검지로 눌러서 빼면 이것도 쉽게 빠진다 정말 쉽다.
필터가 보인다. 주의할 점은 화살표 방향을 잘 보고 넣어주면 된다. 사진이 흐리게 나왔다... 잘 기억하고 그대로 넣어주면 된다.
새 걸 뜯고 바로 그대로 투입!
방향을 잘 맞춰서 껴주면 된다. 이 제조사는 글씨보이는 방향이 아니나 보다 들어가질 않는다.
제조사마다 들어가는 방향이 틀린 거 같으니 잘 읽어보고 넣어주면 된다.
조립은 역순!! 쉽게 교체가 가능하니 6개월마다 교체해 주면 정말 좋을 거 같다.
교체 난이도는 정말 쉽다 도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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