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mq4 디젤 롱텀시승기

벤츠차량이랑 같이 있어 일단 사진을 찍어주었다 지금 말고는 언제 찍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같이 담아보았다.

 

( 중간 부분에 페이스리프트된 차량가 찍은 사진도 있다 )

 

쏘렌토 mq4 디젤 4륜모델이다. 21년 5월에 출고를 했으며 장기렌탈 차량이다. 출퇴근 용도 겸 아이와 함께 타기 위해 SUV가 필요해 쏘렌토를 선택했던 이유이다.

 

처음 차량을 선택했을 때 빠르게 나와야 하는 차량을 선택을 해야 해서 차량색상이나 옵션등을 선택 내 맘대로 선택할 수가 없었다. 

4륜모델은 생각도 안 했지만 지금 타보니 있는 차량이 확실히 마음이 편안하다고 느껴진다. 겨울철에 눈이 올 때는 특히..

 

이차량은 스타일옵션이 들어가 있다. 휠이 20인치 업그레이드 그리고 드라이브와이즈 및 UVO 내비가 들어간 차량이다.

 

올림픽대로를 타서 고속주행을 60% 나머지 시내주행 40% 정도인 거 같다. 드라이브와이즈는 올림픽대로에서 너무 좋은 옵션이다. 안전하게 차선유지와 속도 조절을 해준다.  운전의 피로가 확실히 없는 차량이랑 비교가 된다..

 

역시 패밀리카 최고의 차량임.. 

 

그래서 벤츠차량을 출퇴근하면 불편한 게 더 많다.

 

 

앞에서 본모습 크기는 정말 더 크면 좋겠지만 이 정도 크기로 뭐든 가능하다.

 

뒷모습도 상당히 디자인이 질리지 않는 스타일.

 

 

지금 페이스리프트 된 차량을 보면 더 세련되고 괜찮지만 구형인 모델을 바도 질리지가 않는다 

 

 

 

이제부터 단독으로... 안개등을 켜줘야 멋있다.

 

블랙차량이라 더 포스가 느껴진다. 여기서 조금 더 큰 차량을 고민하는데, 펠리 카니발은 너무 크고 GV80, EV9도 고민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역시 선택권은 싼타페 쏘렌토뿐인가.. 물론 스포티지 투싼등 차량도 있지만...

 

장기렌트가 끝나는 시점에 SUV 차량은 필요할 거 같은데 1년을 더 타야 하니 조금도 고민을 해야겠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20인치가 안되지만 일반 가솔린이랑 디젤차량은 저 큰 휠이 들어간다

 

색상이 약간 다크크롬? 색상이라 더 마음에 든다.

 

디젤차량이라 처음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기존 BMW 520D(F10) 차량이량 비교하면 쏘렌토 디젤은 아주 고급지고 편안했다.

 

앞으로 디젤차가 단종이 되니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초반 힘이 좋은 디젤이 정말 꿀인데...

 

 

 

뒷모습... 가끔씩 보면 차가 커 보일 때가 있다. 물론 GLE, X5등의 차량옆에 있으면 베이가 되지만

 

기아차량 대단하다.

 

 

또 하나의 장점은  짐을 아주 많이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 유모차나 기타 짐을 넣으려면 물론 승용차도 가능하지만 유모차를 안 접고 탈 수 있는 장점? ㅋㅋ

 

 

실내 색상도 베이지라 더 밝은 느낌이다. 약간 플라스틱 베이지는 가까이서 보면 싸구려 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면 만족한다.

 

 

 

 

 

뒷자리는 너무 편안하다 컵홀더며 시트 조절 및 크기 대안이 없는 차량이다. 하지만 뒷자리는 약간 통통 튄다.

 

운전을 하다 보면 뒷자리 때문에 신경 써야 할 운전스킬이 더 늘어났다. 

 

가끔 뒷자리에 타면 방지턱이 무서울 때도 있다.

 

 

 

송풍구 바람도 잘 나와 덥거나 춥지는 않았다.

 

 

 

카시트 장착을 해도 여유가 많이 있다. 공간은 역시 현대기아!

 

 

 

지금은 5만 3천을 넘고 있다...

 

 

 

핸드폰이랑 연동을 하여 사진을 10장을 넣을 수 있다. 가족사진이나 연인사진을 넣고 운전할 때 볼 수 있어 너무 좋은 장점이다. 핸드폰에서 시동도 켤 수 있고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어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미리 시동을 킬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신형 로고가 더 예쁘지만.... 어쩔 수 없지..

 

 

 

불편한 점 차선유지와 HDA가 같이 켜지면 좋을 거 같다.  버튼위치가 다르게 있어 처음에는 헷갈리지만 지금은 눈감고도 켤 수 있다.

 

 

 

페리 된 차량이 있어 같이 찍어 봄... 앞모습은 페리가 확실히 좋다..

 

뒷모습은 구형이 더.... 괜찮은 거 같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런 크기 때문에 캠핑도 여유이 있게 다닐 수 있지만 그래도 조금 더 크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은 든다..

 

 

쏘렌토를 타면서 느낀 점은 디젤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힘!!! 그리고 연비 또한 평균 11.5km 정도 나오는 거 같다.

 

또 나쁘지 않은 차선유지와 HDA,  잠깐 핸드폰 볼 때 앞 차량 출발 시 알림 등

 

근데 가끔 시동을 켜고 바로 엑셀을 밞으면 RPM 이 안 올라가는 경우 가있다. 차량 울컥거림 때문에 리콜을 받은 적있이있는데 그 이후에 울컥거림은 없어지고 이 증상이 나타남... 이것도 서비스센터에 가서 확인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차가 튼튼하다. 뒤에서 모닝 차량이 충돌을 했지만 충격만 컸지 차량은 멀쩡...

 

 

어딜 가나 포스가 느껴짐..

 

5만 킬로 타면서 느낀 점은 너무 많다 좋은 추억도 많이 생기고  어딜 스트레스 없이  가도 든든했다.

 

부족함이 없는 차량이다 이만한 가격에 크기와 승차감 가성비 최고의 차량이다

 

아직 더 함께할 시간이 많이 있지만 반납할 때는 아쉬움 마음이 들 거 같다.

 

 

앞으로도 안전하게 잘 부탁해요 쏘렌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