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5 30d 시승기 패밀리카 SUV

BMW X5 시승기

 

리뷰를 하기 위해 주차장에 와보니 GLS 마이바흐 차량이 보인다.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X5  차량사진을 찍기 위해 다른 쪽으로 차량을 이동해야겠다.

 

 

한적한 공간에 와서 주차를 했다.

 

X5 차량 폭이 넓어 주차하기가 힘들다.  좁은 곳에 주차하기가 무섭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인데 큰 변화가 없어  그냥 보면 잘 모르겠다.

 

 

 

정망 웅장하고 크다.

 

 

뒷모습은 너무 좋다. 사고 싶은 차량인데 너무 비싸다 돈이 없다. ㅠㅠ

 

 

 

 

디젤차량임에 불구하고 소음을 잘 잡아 준거 같다. 하지만 정차 시에는 디젤차량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옆라인 이만한 크기에 승차감 이만한 차량이 대안이 없을 거 같다.

단점은 가격이다.

 

 

라이트도 너무 잘 보인다. 실외에서 찍으니 다른 모습이다.

 

처음 X5를 볼 때 그 웅장함과 포스에 꼭 소유해보고 싶은 차량인데 아직은 더 열심히 일을 해야겠다.

 

 

 

에어서스라 승차감은 좋다. 이차량만 타면 잘 모르겠으나 다른 차량을 타면 바로 몸으로 느껴진다.

 

 

패밀리카에 적합할까? 4인가족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이만한 차량이 있을까? 물론 국산 GV80 싼타페 쏘렌토등 차량이 있지만

 

여유가 더 있으면 당연히 X5가 우선일듯하다. 왜 한국에서 많이 팔리는지 이해 간다. (부자형들이 정말 많다.)

 

실내공간은 국산차랑 비슷하다. 실내공간은 정말 현대 기아가 최고다

 

X5 트렁크 크기도 상당히 넓었다.

 

 

 

X5 특징 아래 하단 트렁크?를 열수가 있다. 신기해 ㅋㅋ 

 

 

 

뒷좌석 상당히 넓었다. 아쉬운 점은 선쉐이드가 없다는 점 이렇게 비싼 차량에? 그리고 소프트 클로징도 없다.

리클라이닝도 안 되는 점도 조금 아쉽다.

 

 

 

 

뒷좌석도 전동이다 굿!

 

 

운전은 너무 재미있다.  또한 반자율주행도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속도 조절, 정차 후 알아서 출발, 차선유지 정말 훌륭했다.

 

 

 

계기판 시안성은 좋으나 속도계나 RPM 보는 게 조금 눈에 안 들어온다 하지만 HUD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커버가 가능했다.

 

 

다 고급스럽다. 처음에 시동버튼을 찾느라 고생했다.

 

그리고 스포츠 컴포트 에코 누르는 버튼이 너무 불편하다 보고 눌러야 하는데 너무 위험했다. 아쉽구먼

 

 

공조기 부분은 심플하게 간단하게 되어있다.

 

 

라이트는 AUTO로 하고 탈 거니까 건들게 없을 거 같다.

 

 

 

운전석 부분 

 

 

 

조수석

 

 

시트조절도 여러 가지 조절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다. 시트 조절 버튼을 손으로 터치를 하면 화면에 나오는 게 너무 신기...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가능해서  편안하게 사용을 했다.

 

 

 

속도와 코너링 불만이 없었다. 너무 좋아서 감탄만 했다.

 

30d가 이 정도면 40, 50은 얼마나 대단할까?

 

 

 

 

반자율주행 시 핸들 잡으라고 경고등 나올 때 불이 들어온다  반자율주행은 이제 없는 차량은 불편하다.

 

없을 때는 몰랐으나 있는 차량을 타면 필수 옵션이다.  고속 주행이 많은 사람은 필수이다.

 

 

 

가족을 위해 안전한 차량

 

혼자 운전을 해도 경쾌하고 쉽게 추월하고 충분한 차량이다.

 

너무 좋은 차량이라 추천을 안 할 수 없지만 현실은 1억 차량을 쉽게 살 수가... 눈물이 난다.. 로또를 하러 가야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