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차량에 외부필터를 달아보기로 했다. 왜 외부필터가 없을까 원가절감인가..? 잘 모르겠지만 벤츠는 있는 걸로 보아 (https://ggari.tistory.com/907) 없는 것보다 좋겠지 하고 유튜브를 찾아 주문을 했다. 일단 외부커버는 이트론에 맞는 게 없어 A6에 들어가는 커버를 구매 그리고 필터까지 구매를 했다. 비닐을 뜯고 차량으로 가서 보닛을 열어준다. 조수석 부분에 필터가 있다. 고무로 패킹이 되어있어 손으로 빼주면 된다. 쉽게 빠진다. 중간까지 빼주고 긴 드라이버로 받침대로 해준다. 커버를 손을 넣어서 잘 빼줘야 하는데 잘 안 빠진다. 힘으로 하니 쑥 빠짐. 온도센서는 돌려서 빼주면 된다 드디어 빠졌다 필터가 없는 모습이다. 큰 이물질은 들어갈 일은 없을 거 같다. a6 맞는 브라켓..

눈 오는 날 고양 스타필드를 왔다. 공짜로 충전하고 커피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글을 쓴다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차가 안 막히고 금방 도착을 했다. 지금 신세계 계열에서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를 시작하는 거 같다. 이래서 이렇게 크게 들어 올 수가 있구나 생각이 든다. 다름이 아니고 24년 1월 21일까지 어플을 받고 이용을 하면 전기 충전 만원 공짜 그리고 커피를 준다고 쓰여있어서 얼른 어플을 받고 실행!! ㅋㅋ 공짜는 못 참지 이렇게 넓은데... 텅텅 비어있다. 향후 5년 안에는 이곳도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주차를 하고~ 어플을 다운로드 중~ 주의사항도 읽어보고 7kW 충전선은 진짜 얇아서 편리하다 11kW는 정말 두꺼워서 불편한데... 일단 충전기를 잘 껴준다. QR코드 인..

휠교체 했으니 이제 캘리퍼 도색을 하러 왔다. 캘리퍼 도색 전문이라고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타이어테크에 예약을 하고 도착을 했습니다. 휠을 교체하니 캘리퍼가 너무 잘 보인다. 주황색 노란색 빨간색을 고민했는데.. 선택은 빨간색으로 했다. 방청까지 추가해서 추가 결제를 하기로 했다. 영업에 당했다 하지만 하고 나니 괜찮았다. 휠을 하나씩 빼주면서 기다려본다. 리어 휠 타이어부터 제거가 됐다. 리어 쪽은 캘리퍼가 작다. 프런트 쪽은 6P 전기차라 브레이크를 쓸 일이 잘 없으나 차량이 워낙 무게가 무거워서 안전을 위해 6P가 들어간 거 같음 근처 카페에 방문을 해서 3시간 정도를 버티기로... 커피를 마시고 시간이 지나 전화가 와서 다시 방문을 했다. 도색이 잘됐다. 빨간색만 보인다. 휠은..

사고로 인해 대차 받은 S클래스 디젤차량만 있다고 하여 디젤로 받았다. 차량은 사업소에 들어가야 하니... 며칠 동안 작별.. 키는 이렇게 생겼다 묵직하다. 차량을 잠금 할 때 벤츠 마크를 누르면 된다. 호주머니에서 쉽게 컨트롤할 수 있어서 좋다 회를 사러 나왔다. 웅장하다. 흰색이라 더 젊어 보인 다고 해야 하나? 운전석을 타니 엠비어라이트가 엄청 화려했다. 핸들은 두꺼워서 뭔가 적응이 안 됨.. 시트도 편안하고 기어 레버는 다 똑같기 때문에 쉽게 출발~ 공차중량이 2톤이 넘어서 그런지 첫 출발이 묵직하다 하지만 디젤이라 힘이 너무 좋았다. 센터패시아 화면은 테슬라처럼 큰 패드가 한 개가 있음.. 엉따 틀어주고 출발.. 역시 승차감이 너무 좋다. 디젤소리는 S클래스라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연비는 정..

아우디 이트론 55 타이어 및 휠교체 내돈내산 주행거리 1800km 넘기고 있는 시점에 휠을 교체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순정타이어가 섬머타이어라 일단 올시즌 타이어로 바꾸고도 싶었고 윈터타이어는 뭐 요즘 재설이 잘해주셔서 크게 느끼질 못해 패스.. 핸들 돌릴 때 드드득 소리가 무서웠음.. 이왕 타이어 바꿀 겸 휠도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다. 용인에 있는 샵을 방문하기로 했다. 기존 다른 샵 교체가격 보다 조금 비쌌지만 바로 교체도 해주신다고 했고, 그리고 업체가 오래된 곳이라 그냥 진행하기로 했다. 업체 경력이 중요하다고 생각 이곳은 항상 차가 막히는 구간... 주변에서 밥을 먹고 도착을 했다. 일단 차를 주차를 하고 고객대기실로 들어옴 담당자분이랑 이야기하고 기존에 껴져 있는 휠 그대로 해서 교체를 진행했..

더 추워지기 전에 세차를 진행을 해야 했다. 세차를 안한지 한달이 넘어가니 차가 무지 더러웠다. E클래스를 타고 출근 엉따를 틀어줘야하는 시기가 왔다. 퇴근을 좀 일찍 나와 근처에 있는 세차장으로 출발~ 요즘 노터치 세차장을 자주 이용한다. 뭔가 돈이 절약되는 기분 기본 세차장에 손세차하면 5~6만 원이니 조금만 내가 움직여주면 좋다. 날씨가 안 추우면 셀프세차장이 갑이지만... 카드 충전을 해주고 진입~ 진입할때 무섭다. 들어가면 파킹을 하고 끝날 때까지 노래 한곡 부르면 된다. 물을 뿌려주고~~ 거품을 싸줍니다~ 드라잉이 끝난 후 나가면 끝!! 문을 활짝 열고 진공청소기로 내부 청소도 해주고~ 실내도 깨끗이 수건으로 닦아주고~ 휠 광택제도 살짝 발라주고~ 시간이 금방 갑니다. 그만큼 차량도 반짝반짝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