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몽마르뜨 언덕+소매치기 조심 지하철에 내려서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구글 지도를 보고 가면 목적지는 쉽게 나옵니다. 날씨가 정말 좋네요 습도도 괜찮고 시원한 바람에 .. 구글 지도를 잘 보고 따라왔지만 초입 부분인 회전목마 쪽에서 올라와야 배경을 볼 수 있는데... 그 지점을 통과해서 올라왔습니다. 저 밑에서 올라와야 하는데... 다행히 바로 앞 트램이 있어서 타고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나비고 카드가 있어서 무료!! 어찌하다 보니 트램까지 타고 다시 하행 관광객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은근히 높죠? 그래도 걸어가는 거 추천드립니다. 다 내려왔습니다. 하차를 하고 ~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네요 나비고 카드가 없으면 표를 구매 후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2분 정도를 걸어오니 ..

파리 개선문 전망대 + 입장료 날씨가 좋아 걸어서 개선문 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콩코드 광장을 지나고 있습니다. 걷다 보면 거리가 너무 예쁩니다. 날씨도 좋아서 걷고만 있어도 좋네요 걷다 보니 배가 살짝 고픕니다 샹젤리제 까지 잘 걸어왔습니다. 주변 카페에 가서 커피를 한잔하러..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 개선문에 도착을 했습니다. 전망대로 가려면 지하로 들어가 개선문 쪽으로 가야 합니다. 개선문까지는 차가 다니는 도로라 지하를 통해서 가야 합니다. 지하에서 사람이 많은 쪽으로 걸어갑니다. 표도 이곳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저는 뮤지엄 패스가 있어 무료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없으신 분은 성인 12유로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 다시 올라왔습니다. 이제부터 각오하시고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올라가도 끝..

파리 사랑해벽 몽마르뜨 주변 몽마르뜨 언덕을 가기위해 아침일찍 나왔습니다. 햇빛이 뜨겁지만 바람은 참 시원합니다. 지하철을 타러~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어디든 갈 수가 있습니다. 몽마르르 언덕에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사랑해벽을 보고 다들 언덕 쪽으로 많이들 가시는 거 같습니다. 파리 지하철 입구 모습은 약간 게임 속 던전을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안에도 던전 같음) 주변에 낙엽이 많이 있습니다. 밤에는 가을 날씨라 그런가? 위쪽으로 올라가면 왼쪽에 작은 공원이 보입니다. 이 작은 공원에 작은 사랑해 벽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볼 때는 엄청 큰 곳인 줄 알았습니다. 다들 벽화 앞에서 사진을~~ 잘 찾아보시면 상단 오른쪽에 보이네요~ 그 옆에 정말 작은 놀이터도 있습니다. 어..

프랑스 파리 에펠탑 + 사요궁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는 파리 버스를 타고 에펠탑으로 향합니다. 무제한 대중교통 카드가 있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도 버스를 타고 이용!! 어딜 가나 삼성 갤럭시 광고가 보입니다. 대단합니다. 루브르 박물관도 보입니다. 버스를 타면 시내 곳곳이 보입니다. 지하철은 약간 더럽고 무서운데 버스는 정말 편안합니다. 버스 강추!! 근처 정거장에 내려서 에펠탑까지 걸어왔습니다. 앞에서 보니 엄청난 크기와 사람들 그리고 장사하시는 분들에 놀랐습니다. 공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명이 나와있네요. 공원에 앉아서 에펠탑을 바라보는 장면을 생각했는데.. 바람이 불어 흙먼지가 엄청 날리고 있었습니다. 조금 뒤에 있는 곳은 앉아서 여유 있는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잠깐 앉아서 파리의 여유..

런던 버킹엄 궁전 + 근위병교대식 런던에 왔으면 한 번쯤 봐야 할 버킹엄 궁전 아침에 교대식을 하기 때문에 아침을 먹고 출발~ 날씨가 너무 좋아 걷는 것도 기분이 좋습니다. 시간이 짧은 여행이라면 빅버스 투어도 정말 괜찮습니다. 광장 근처에 오니 이미 사람들이 가득! 주변 경찰도 많이 있습니다. 통제를 많이 해주시니 안심이 가네요. 교대식을 보기 위해서 자리를 잘 잡아야겠습니다만... 앞자리는 사람들이 이미 가득 그리고 단점은 햇빛이 너무 뜨거워요. 우산 및 양산도 많이 보이니 챙기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동상 위에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일단 저곳까지 이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길 중간 부분은 막고 있습니다. 이곳으로 행진을 하나 보네요 앞에서 사진도 찍고 자세히 보니 그늘이 보입니다. 사실 날씨..

런던 타워브리지 + 야경 명소 타워브리지를 보러 초저녁쯤 출발을 했다. 7월의 날씨는 낮이 길기 때문에 저녁 9시쯤 돼야 어둠이 몰려 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더욱더 관광을 오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다음날 피곤한 정도 구글 지도를 보고 잘 따라가면 된다. 지하철역에서 5분 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지나가는 길이 다 멎진 건물이다. 드디어 타워브리지가 보임 영화에서 장난감에서 본 모습이 실제로 보니 남다르네요~ 'TOWER BRIDGE' 이곳에서 많이들 사진을 찍으십니다. 다리 위에 탑이 있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1894년도에 완성이 되었다는데 대단하다. 레고에서 만나본 타워브리지가 마치 직접 보니 엄청 큰 장난감 같다. 중간쯤 와서 본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