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버버리팩토리 아울렛 방문 호텔에서 나와 버버리 아웃렛을 방문하러 지하철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지나가는 길이 다 예쁩니다~ 집들 구조도 한국의 주택이랑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영국의 빨간 전화박스도 보이네요 신호등 건너가고 싶으면 버튼을 누르면 신호가 바뀝니다. 사람이 우선 !! 언더그라운드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이상한 냄새가 익숙합니다. 역에 도착하고 5~10분 정도를 구글 지도를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이곳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다 왔나?? 했는데.. 반대편이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곳이 버버리 매장인데 안 하나? 하고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주변 사람들을 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함 외장을 리모델링 중인가 봅니다. 버버리~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중국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매장 들어가면 바로 ..

히드로공항 샤워 +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후기 변덕스러운 런던 날씨 도착을 했는데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이런~ 하지만 무사히 런던에 도착을 했네요~ 도착을 하고 입국심사를 하러 가야겠죠 장시간 여행을 해서 빨리 싯고 싶네요~ 최근 자동입국심사가 한국도 포함이 돼서 더 빠르게 나갈 수 있답니다. 대단하다 대한민국 여기서도 한글을 볼 수 있습니다. 짐을 기다리고~ 터미널 3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프리 티켓을 가지고 환승을 해야 합니다. 종이 아까워... 왜 그럴까요? 복잡해 ~ 항상 느끼지만 인천공항이 제일 깨끗하고 좋음 터미널 3에 도착을 했습니다. 구글 지도만 보고 찾아가기는 정말 힘드네요~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계속 걸어갑니다. 밖으로 나오니 비가 또 안 오네요~ ARRIV..

St Jame's Park 런던 세인트제임스파크 브런치&산책 버킹엄 궁전에 가는 길 여유 있게 걷다 보니 앞에 공원이 보이기 시작했다. 우연히 마주친 공원 날씨도 시원하니 산책을 해보기로 했다. 공원에 나무들이 엄청나게 컸다 그만큼 오래된 곳이라 생각이 든다. 중앙에 호수가 있어 더 보기가 좋았음 펠리컨이? 표지판을 보고 찾아봤는데 안 보임 하지만..? 주변을 보면서 걷다가 이런 곳도 발견하고 더 걷다가 보니 오리들 발견 사람을 하나도 안 무서워하네요. 확대해서 한 장 찍어주고 ~ 어떤 아주머니는 빵을 주시고 계시네요 괜찮은 건가? 너무 좋습니다. 버킹엄궁전 가시는 분들은 이곳도 한번 들려서 돌아보시는 것도 추천 아침부터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걷다 보니 배도 고픈데 저 멀리 카페 같은 게 보..

런던 토트넘 손흥민 유니폼+나이키타운 구입 옥스퍼드서커스 역에 위치한 나이키타운 구장까지 가서 직접 구매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이쪽을 선택했습니다. 런던의 거리는 참 매력적입니다. 7월 말 날씨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날씨였습니다. 오히려 밤에는 긴팔을 입을 정도? 이 거리는 쇼핑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가게가 많이 있거든요 라코스테, 애플 ,버버리 등등 사실 역 앞에 바로 나이키타운이 있지만 따른 역에서 하차 후 걸어온 상태라 뒤늦게 도착을 했음 매장 안이 엄청 큽니다 2층에 유니폼 매장이 있습니다. 1층에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ㅠㅠ 바르셀로나 유니폼..... 이것도 탐이 난다.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도 보입니다. 음바페!!!! 저 멀리 토트넘 유니폼이 보입니다. 하지만 우먼 사이즈....

홍콩 자유여행 팁 & 후기 3월 중순에 떠난 홍콩 일단 홍콩은 습하고 물가가 비싸다는 내 머릿속에 인식이 되어있다. 한국에서 날씨를 미리 보고 준비해 갔지만 비가 오는 거와 날씨 변화는 예측할 수가 없었다. 여행 전날에 비가 온다는 확률이 20%였지만 다음날 50%로 바뀌니 눈물이 나네요 (작은 우산이나 우의를 준비해주세요) 짧은 여행을 하신다면 빅버스 투어도 추천을 드립니다. 주요 중요한 부분을 하루동안 무제한으로 버스 탑승이 가능 합니다. (우의가 없으신 분은 빅버스를 타시면 우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홍콩은 땅이 좁아서 땅값도 비싸고.. 건물들이 어마하게 높습니다. 물론 아파트도 엄청나게 크고요 차와 인도 사이가 가깝고 어딜 가나 차가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매연 냄새도 엄청난다는 점도 알아야..

시부야 미도리스시 초밥 세트 아침 일찍 일어나 초밥을 먹으로 출발을 합니다. 일본 여행은 맛집 & 쇼핑만 해도 만족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정말 깨끗하고 질서 있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구글 지도를 보고 시부야 MARKCITY에 도착을 했습니다. 위치를 찾고~~ 가게 앞에 도착하자마 해야 할 일은!! 번호표를 뽑아야 합니다. 11시에 오픈인데~ 벌써 20번째.. 오픈 시간에 맞추기 위해 잠시 주변을 살펴보고 도착을 하니 사람들이 더더더더더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금방 순번이 돌아옵니다. 가게 안에 들어가니 쉐프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 뭔지 모르니 제일 위에 있는 그림 위아래로 1개씩 시켰습니다. 단품을 따로 시켜서 먹을 수도 있나 봅니다~ 영수증을 가져다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