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마레벤또 게스트하우스 & 커피

2016. 4. 21. 23:14Travel/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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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마레벤또 카페 


첫날은 날씨가 안 좋고 오후부터 엄청난 비가 온다고 예보가 되어 있었다... 


오전에는 흐린 날씨와 바람 때문에 일정을 수정을 하게 되었음..





일단 애월리에서 유명한 몽상들애월(지디 카페) , 봄날 카페 가 있다.


이유는 그냥 바다가 보여서 엄청 분위기 있는 카페이다. 


하지만 단점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는 거... 주차도 힘들고 들어가는 길 나오는 길 초보운전자는 사고 나기 쉬운 장소이다





비가 너무 오고 일단 커피를 마시면서 일정을 다시 짜기로 했다. 유명한 카페에는 사람이 만석이고 근처 카페를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멀지 않은 마레벤또 커피집을 찾았다.


차를 주차를 하고 딱 봐도 커피집이었는데 알고 보니 파스타로 더욱더 알려진 곳이기도 했다. 검색하면서 알게 된 정보~





분위기 좋고 조용하고 창문으로는 바다가 보인다.  그리고 사장님 인상이 좋으셔서 더욱더 굿굿~






슬기를 잠깐 찍어 보았다.. 카메라가 밝게 자동 보정이 되어서 그렇지 지금은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는 중..





이렇게 좋은집을 나두고 다들 내려간다.


아쉽다~  하지만 나도 몽상들애월에 먼저 들리고 여길 들렸으니 할말은 없다. ㅋㅋ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 했다. 







메뉴판을 보니 문어 파스타가 먹고 싶다. 다음에 제주도 가면 한 번 더 들려서 먹어바야겠다.





 사장님 가게를 꾸며놓은 모습을 보니 엄청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었다. 가게를 보면 그 대충 사람의 성격을 알 수가 있다.(나만의생각~ㅎㅎ)






머크컵에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비 오는 일정의 다시 짜고 있는 중 ...


물론 나가고 싶지만 비바람 때문에 나가질 못한다...


고민에 빠질 무렵 사장님이 먼저 대화를 해주셨다. 


제주도에서 가볼 만한 곳 비 오는 날에 가 바야 할 곳 갈 곳 중 엉또폭포가 있었는데 추천을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게스트 하우스도 같이 운영하신다고 함 !!


이곳을 방문한 사람은 이곳을 꼭 들러보자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비가 점점 많이 온다...





더 늦기전에 나가자...커피 잘 먹고 갑니다. 





다음 일정을 출발.. 하지만 앞이 잘 안 보인다.. (눈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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