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4. 15:05ㆍ심심해서/Food
을왕리 오라 + 카페오라
을왕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간판이 작아서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유심히 살펴 바야 합니다.
간판 사이로 우회전을 하면 엄청나게 가파른 언덕이 나옵니다.
저 앞에 호텔처럼 보이는 곳이 오늘의 장소 ~
눈이 오면 이곳은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 갑니다 아마도 아스팔트 열선이 되어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 올라오면 발레파킹을 해주십니다.
가격은 2,000원!! 헐~ ㅎㅎㅎ
카페 오라의 오픈 시간은 10시부터 23시까지 하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주문도 자리에서 주문을 하고 일반 카페가 아니었군~
커피를 주문하고
주변을 살펴봅니다.
올드 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카페도 약간 발랄보다는 중후함이 있습니다.
피아노도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도 하는 건가요? ㅎㅎ
밖을 보니 저 멀리 바다가 보이고 산도 보이네요.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주문한 커피가 나오고~
커피 가격은 기본이 만원 이상이네요 비쌉니다 ㅠㅠ
밖으로 나가서 주변 구경도 할 겸 나왔습니다.
바람이 불지만~~
애들도 신나서 놀고 있습니다.
아까 올라온 길을 보니 엄청나게 가파르네요.
커피를 다 마시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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