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5. 10:36ㆍ심심해서/Food
사시미와 스시가 먹고싶어서 출발~
이 거리에는 먹거리가 많네요.
골목은 차들이 빡빡하다 하지만 이 쿄우다이 가게 앞 주변에는 주차를 6대 정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옴
다행히 가게 앞에 자리가 있어 주차를 했음.
가게 인테리어가 훌륭!! 안이 궁금해지는 모습이라 더 끌립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집인 거 같습니다.
오픈 시간은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도 있네? 3시부터 5시 주말 공휴일은 제외라고 한다.
다행히 주말이라 브레이크 타임 없이 돌진
열체크 명부를 적고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첫 입구 모습 쿄우다이 스시 간판이 보이며 바 테이블도 정돈이 잘되어있습니다.
3시쯤인데도 손님들이 4팀이 있네요.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화장실이 깨끗한 거 보니 오픈한 지 얼마 안된거 같습니다.
런치 셋트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요일이라 제외
나가사키 짬뽕 1개 주문을 하고 특선 초밥도 1개 주문!!
사시미도 모듬 사시미와 생 우럭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인원이 3명이라 나중에 맛있어서 특선 초밥을 한 개더 시켰네요
단품 초밥도 가격은 착하네요
회를 미리 숙성을 해놔서 인지 안비리고 맛이 좋았습니다.
모듬사시미를 해주시는 요리사님 준비해주는 과정을 찍고 싶었지만 부담이 될꺼같아서 패스...
요즘 와이파이는 필수 입니다.
먼저 장국을 주시네요.
락교와 간장은 오른쪽에 있습니다.
먼저 나가사키 짬뽕이 나왔습니다.
일단 국물이 맛있네요 면도 좋았습니다
새우도 싱싱하고 다음에도 이거는 필수로 시켜야 할 듯
짬뽕을 먹다 보니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소주 한잔이랑 먹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 하므로 사이다를 주문하여 먹음
아주 맛있게 잘 먹음!!!!!
초밥이 나왔네요.
쫀뜩하면서 말없이 빠르게 먹음
또 먹고 싶어서 1판도 주문!!
마지막 생우럭구이가 나왔습니다.
직원분한테 생우럭이 어디 있냐고 하니 주방 안에 수조가 있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직접 보셔도 된다고 하시길래 부담스러워서 보지는 않음 ㅋㅋㅋ)
바삭하니 정말 맛있네요. 노량진에서 머리 구이 먹었던 맛이랑 똑같아서 이것도 소주를 부르는 맛...
잘먹고 갑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음식들도 먹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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