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8. 13:29ㆍTravel/foreign
다낭 BRG 골프 베트남 동남아 골프장 라운딩
한국에서 예약한 차량을 리조트에서 타고 BRG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날 하루를 기사님을 고용해서 이용했습니다.
거리는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가까운 곳에 리조트를 잡아서 좋네요
차량에서 내리면 이름 체크를 하고 이동~
첫 모습은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첫 라운딩이니까~
리셉션은 바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골프용품도 팔고 있는데 보지는 않고 패스
시간이랑 이름을 체크 후 키를 받았습니다.
탈의실은 크고 깔끔했습니다.
수건도 락커 안에 들어있고 슬리퍼도 있습니다.
개인샤워실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바디워시랑 샴푸도 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대기..
선크림을 조금 더 발라주고~
밖으로 나와줍니다. 대기 중인 캐디분들 1인 1 캐디입니다.
카트도 운전해주고 캐디분들이 한국말도 조금 가능해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잔디상태나 이런거는 좋았으나, 주변 나무나 이런 것들이 볼폼이 없었습니다. 몽고메리가 더 좋았네요.
그래도 바람이 불어 이동하는 동안에는 시원하게 이동 카트도 페워웨이 안으로 들어가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전반이 끝나고 맥주 한잔 시켜서 한잔 먹고
유일하게 뷰가 좋았던 홀 16번인가 17번? 바다가 보이는 이곳은 사진 필수!!
대부분 홀이 분위기가 이래서 ㅋㅋㅋ
카트 타다가 한방 찍고~
지나가다가 도마뱀도 보고
캐디분들은 완전 무장!!
중간에 음료한잔 마시고~
힘들게 다치고... 더워서 중간에 포기할 뻔..
샤워를 하고 오늘은 마무리~ 다음날은 몽고메리로 라운딩을 갑니다.
차를 타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
더우니까 긴바지는 필수 반팔에 팔토시도 필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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