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둘레길 + 산책하기 좋은곳 행주산성을 방문을 했다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3대첩중 하나인 행주대첩으로 유명한 이곳! 행주산성 매표시간은 하절기 09:00 ~ 17:00 동절기 09:00~16:00 이다. 관람시간은 매표시간 +1시간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 입니다. 행주산성 안내도 행주대첩비까지 하면 대략 1Km 정도 둘레이다. 지도를 보고 토성으로 가서 행주대첩비로 올 계획! 야간개방도 하고 있네요 7~9월 매주 토요일 9시까지 입장입니다. 구매한 표를 한 번 더 안쪽에서 검사를 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권율 장군 동상이 보입니다. 주변을 보면서 천천히 올라가시면 됩니다. 경사가 있어서 유모차를 가저 오시면 많이 힘드실 거 같습니다. 이런 휴식공간도 있습니다. 곳곳에 아..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일제강점기 독립 투사들이 수감 했던 감옥... 이곳은 아픈 역사가 잘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와서 직접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입구가 작은 문이 보입니다. 들어가 보겠습니다. 일단 매표소에서 표를 한장 구매 합니다.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입니다. 전시관 관람시 사진은 가능 하고 플래쉬,삼각대는 사용이 금지입니다. 음식물 반입도 금지 !! 사형장이 있는데 그곳은 사진 촬영은 금지입니다. 날씨가 정말 좋네요 역사관은 안에는 엄청 조용합니다. 전시관부터 시작을 합니다. 관람 방향 순서가 안내가 잘 되어있어서 안내 방향으로 잘 이동하시면 됩니다. 곳곳에는 대형 태극기가 보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이곳 안에 들어오는 순간 먼..

신촌 봉원사 연꽃 + 가볼만한 절 출발하는데 먼가 귀엽고 엄청 작은 차가 빠르게 멈춤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바로 찍음 ㅎㅎ 오늘은 봉원사를 가기 위해서 점심을 먹고 출발~ 남산이 오늘따라 잘 보인다 날씨가 엄청 좋다는 증거이다. 내비게이션을 따라 봉원사에 도착을 했다. 바로 앞에는 한방 랜드가 있다 ㅎㅎ 봉원사 연꽃축제를 할 때쯤이면 사람이 엄청 많이 있다고 한다. 주차장도 봉원사까지 못 올라오는데 아직 그 시기가 아니라 봉원사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가 있었다. 쉽게 주차를 하고 또 병적으로 차사진을 찍었다.. 뒷모습도 찍어주고 주변을 살펴보기로함~ 봉원사에 대한 연혁이 있다. 주변 지도를 보니 넓은 거 같다. 천천히 둘러보기로 마음을 잡음.. 이곳에 오니 조용하고 마음이 차분해진다. 절만 오면 항..

선유도공원 + 한강공원추천 한강 데이트 코스~ 주말에 가족과 |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한강 세빛섬처럼 꼭 가바 야할 장소 선유도공원을 소개합니다. 저 다리를 건너야 선유도를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선유도공원 개장시간 06:00 ~ 24:00 까지 입니다. 자전거 킥보드 등이 출입금지 입니다. 다리를 올라가야 합니다.(힘들어) 물론 저는 주차를 하고 와서 이곳으로 가는 중 ^^ 유모차나 휠체어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리 이름은 선유교입니다. 다리가 목재로 되어있었요 무서워... 뿌려지면 어쩌지? ㅎㅎ 나만 이런 생각함.. 조심스럽게 밑을 안 보면서 걷는 중 (나 떨고 있니?) 저 멀리 보이는 게 양화대교? 텐트는 정말 많이 있네요~ 저 다리는 성산대교(?) 그만 감상하고 선유도로 들어 가는 중입니다...

부암동 산책 + 비오는날 걷기 주말에 할게 없어 이동네를 찾았다 ~ 주차하기가 힘드니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오거나 근처 카페에다가 주차를 해야 합니다. 부암동이 높은 지대에 있어서 걸어오는 것보다는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비가 조금식 오기 시작하네요 차도도 좁고 보행자 길도 좁은 편입니다. 부암동주민센터 앞에서.. 관광버스가 엄청나게 서있습니다. 근처 경북궁이 있어서 그런 건가..? 윤동주문학관 그리고 창의문(북소문)도 있다. 흥인지문(동대문) 숭례문(남대문) 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 걷다 보니 온몸에 땀이 막 흐름 (습도가...) 골목은 조용하고 옛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동네입니다. 지나가다 보면 카페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런 것도 있구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주차장 앞에 있는 캐..

서울 박물관 추천 + 국립중앙박물관 유물들 2편 1편 http://ggari.tistory.com/554 박물관에 들어가면 이렇게 학생들이 주변에 앉아서 무언가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역사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거 같습니다. 이런 교육이 참 좋다고 생각하네요 말로 설명을 듣는 것보다 직접 와서 보는 거는 정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외국인도 많이 있고 일단 시원해서 좋습니다. ㅎㅎ 박물관 내부는 사진 촬영이 가능 하나 플래시나 삼각대를 이용한 촬영은 금지입니다. 1층부터~3층까지의 테마가 있습니다. 1층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 학생으로 돌아온 기분이 드네요. 그때는 관심 있게 안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 너무 새롭네요. 이게 배라고 하던데..? 설명이 없으면 모르겠음.. 설명을 해주시..